"최고 금리 7.7%" 신한은행 ‘1982 전설의 적금’ 출시

2025-07-01     이윤희 기자
[사진=신한은행]

【뉴스퀘스트=이윤희 기자】 신한은행은 창립 43주년을 기념해 ‘1982 전설의 적금’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1982 전설의 적금’은 매월 최대 30만원까지 입금할 수 있는 1년 만기 자유적금이다. 개인이나 개인사업자 고객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기본 이자율 연 3.0%에 우대이자율 최대 연 4.7%포인트를 더해 최고 연 7.7%의 금리가 적용된다.

우대금리는 신한카드 및 '쏠야구'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신한카드 신용카드 신규 조건 및 3개월 이상 결제 실적 충족시 연 4.2% ▲신한카드(신용·체크) 6개월 이상 결제 실적 충족시 연 3.5% ▲신한 쏠뱅크 내 디지털 야구 플랫폼 '쏠야구' 응원팀 설정시 연 0.5% 등이다.

신한은행은 상품 출시와 함께 같은 해 출범한 KBO(한국야구위원회) 리그를 기념하기 위해 총상금 1억9820만원 상당의 행사도 진행한다. ‘1982 전설의 적금’을 신규 가입하고 KBO 한국시리즈 최종 우승팀을 맞힌 고객에게 총액 1억7820만원의 상금을 참여고객 수에 따라 균등하게 지급한다. 또한 전체 투표 참여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마이신한포인트 2만포인트(1000명)도 추가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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