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ICT 어워드 코리아’서 2년 연속 금상 수상

2025-08-29     김어진 기자
LG유플러스가 ‘ICT 어워드 코리아 2025’에서 IT기기&통신 분야 금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사진은 시상식에서 LG유플러스 임직원이 기념 촬영하는 모습. [사진=LG유플러스]

【뉴스퀘스트=김어진 기자】 LG유플러스는 한국정보과학진흥협회가 주최하는 ‘ICT 어워드 코리아 2025’에서 IT기기&통신 분야 금상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이다.

올해로 22회째를 맞은 ICT 어워드 코리아는 웹·앱·디지털 플랫폼 등 ICT 서비스를 대상으로 하는 국내 최대 시상식이다.

LG유플러스는 자사 공식 웹사이트와 앱을 통해 제공하는 보안 콘텐츠 ‘보안플러스’ 시리즈로 상을 받았다.

‘보안플러스’ 시리즈는 3단계 소통 전략을 활용해 해킹·피싱 예방법을 소개한다. 1단계로는 문자·푸시 메시지로 정보를 알리고, 2단계에선 일상에 도움이 되는 콘텐츠를 올리고, 3단계에선 번호도용 문자차단, 유심보호서비스 등 무료 보안 서비스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보안 콘텐츠 제공과 동시에 디지털 범죄를 인공지능(AI) 기술로 사전에 막을 수 있도록 보안 체계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전경혜 LG유플러스 디지털CX/성장담당(상무)은 “보안플러스를 통해 고객 인식을 제고하고 적극적으로 소통한 노력을 인정받아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콘텐츠로 신뢰와 안심이란 고객가치를 전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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