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190만 소상공인 플랫폼 캐시노트에 상품관 개설

2025-09-08     김민수 기자
[사진=우리은행]

【뉴스퀘스트=김민수 기자】우리은행은 소상공인 전용 플랫폼 캐시노트에 전용 상품관 ‘우리은행 사장님 라운지’를 개설하고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190만명이 이용 중인 캐시노트에서 소상공인은 ▲WON기업정기예금 ▲우리OH!클릭대출 ▲우리더모아사업자통장 등 전용 금융상품을 비롯해 주택청약저축, 개인형IRP 등 일반 고객 상품에도 가입할 수 있다. 또한 알뜰폰 서비스 ‘우리WON모바일’도 이용 가능하다.

상품은 캐시노트 내 접속경로를 통해 우리은행 홈페이지와 우리WON뱅킹 앱으로 연계돼 가입할 수 있으며, 개인형IRP와 우리WON모바일 신규 가입 시 우리은행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업무 시간에 은행 방문이 어려운 소상공인들이 비대면으로 편리하게 금융상품에 가입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확대해 포용금융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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