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 밀크티 ‘데자와’ 분말스틱 출시
2025-11-19 이은빈 기자
【뉴스퀘스트=이은빈 기자】 동아오츠카는 밀크티 브랜드 ‘데자와(TEJAVA)’가 기존 캔과 페트 제품에 이어 분말스틱 형태로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데자와’는 TEA(티)와 JAVA(자바)의 합성어로, 인도네시아 자바섬에서 채취한 어린 찻잎으로 만든 홍차 추출 밀크티다.
분말스틱 제품은 휴대가 간편하며, 뜨거운 물이나 찬물 모두에 잘 녹아 사계절 내내 취향에 따라 따뜻하거나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데자와 분말스틱은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프리미엄 밀크티 한 잔의 여유를 느낄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새로운 형태의 제품으로 밀크티 시장의 다양성을 넓혀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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