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뱀피르’ 개발자 라이브 예고…100일 업데이트 베일 벗는다
2025-11-21 김동호 기자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넷마블은 자사 MMORPG <뱀피르>의 개발자 라이브 방송을 21일 오후 7시에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송에는 넷마블네오 한기현 PD, 넷마블 박시형 사업부장, 아나운서 권이슬이 참여해 12월 주요 업데이트와 개선 사항을 소개한다.
이번 업데이트는 론칭 100일을 기념한 ‘100일 페스타’ 콘셉트로, 게임 접속만으로 ‘100일 스페셜 탈것’, ‘형상 & 탈것 소환권 100개’, ‘재합성권’ 등 다양한 보상이 지급된다.
신규 서버 ‘에노크’도 오픈된다. 에노크는 8주간 운영되는 부스팅 서버로 경험치 150% 혜택을 제공하며, 인게임 플레이를 통해 1억 골드, 영웅 등급 무기·형상·탈것 등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실시간 Q&A를 통해 이용자 질문을 직접 받고, 쟁탈전 및 게헨나 전장의 매칭 서버를 결정하는 서버 그룹 셔플링도 실시간 추첨 방식으로 진행된다.
<뱀피르>는 지난 8월 26일 출시된 최신 MMORPG로, <리니지2 레볼루션> 개발진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출시 9일 만에 양대 마켓 매출 1위를 기록했으며, 동시접속자 20만 명을 돌파하는 등 높은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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