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최유나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회장 윤홍근)가 지난 15일(현지 시각 14일) 미국 하와이의 베버리힐스라 불리는 호놀룰루시 카할라(Kahala) 지역에 34평 규모 BBQ 쿠오노몰점(Kuono Marketplace)을 오픈했다.쿠오노몰점은 오픈 이전 홍보차 28일부터 시범 운영을 했는데 이 기간 동안 약 5,000달러(한화 550만원)의 일 매출을 기록했으며, 그랜드 오픈 날인 15일에는 6,500달러의 최고 매출을 달성하며 현지인들의 가맹문의도 늘어나고 있다. 현지 주민들은 BBQ의 시그니처 메뉴인 ‘황금올리브 치킨’을 가장 좋아했다.BBQ는 현재 뉴욕, 뉴저지, 캘리포니아, 텍사스, 일리노이 등 미국 내 주요지역을 포함 15개주에 진출해 76개 가맹점을 운영중인데 앞으로 150여개 매장이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캐나다를 포함한 북미지역은 총 250여개 매장이 운영 중이거나 운영을 준비하고 있다.한편, 제너시스BBQ는 지난 7월 글로벌 외식업 전문지 네이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 비비큐(회장 윤홍근)가 21일 중복을 맞아 배달앱 '위메프오'에서 주문 시 최대 8000원 할인을 제공하는 '중복맞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이번 'BBQ 중복맞이 프로모션'은 중복인 이날 단 하루 동안 진행되며, 위메프오 앱에서 BBQ 전 메뉴 주문 시 기본 5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여기에 위메프오 첫 주문 시 1000원, 카카오페이 결제 시 2000원 추가 할인이 각각 적용돼 최대 8000원까지 할인 적용을 받게 된다.지난해부터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비대면 소비 등의 영향으로 배달 음식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복날에도 삼계탕 대신 치킨을 찾는 고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한편, BBQ앱에서는 오는 22일까지 전 메뉴 구매 시 속안심 반마리 쿠폰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매일 진행한다. BBQ앱을 통해 전 메뉴 주문 시 쿠폰 사용이 가능하다.BBQ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재확산과 무더위까지 겹치며 지쳐가는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 비비큐’(회장 윤홍근)가 자사 앱 내 자체 간편결제 시스템인 ‘BBQ페이’ 활성화로 패밀리 상생에 나섰다.BBQ페이는 계좌기반의 간편결제 서비스로 최초 이용 시 은행계좌를 결제수단으로 연동시켜 BBQ페이 등록을 완료하면, 그 이후에는 간편 비밀번호만 입력한 뒤 빠르게 주문할 수 있다.BBQ페이로 결제 시 소비자는 비밀번호 입력만으로 보다 손쉽고 간편하게 주문을 완료할 수 있으며, 패밀리(가맹점)는 일반 카드결제 수수료에 비해 현저히 낮은 수수료로 부담을 덜 수 있어 모두에게 이득이다.BBQ 관계자는 “최근 비대면 소비 증가와 함께 자사앱을 통한 간편결제 서비스 이용 고객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며 “앞으로도 BBQ페이 활성화를 통해 고객 편의성 및 만족도는 높이고 패밀리 수수료 부담은 낮춰 모두가 윈윈할 수 있는 상생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