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이지민 기자 】 교촌에프앤비㈜는 지난 21일 경희대학교 호텔관광대학 조리&푸드디자인학과의 ‘식품상품개발론’ 정규 과목 수강 학생을 대상으로 제품 개발 및 마케팅 실무 특강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교촌은 지난달 13일 식품업계 인재 양성을 목표로 경희대학교와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양사는 해당 협약에 따라 경희대 조리&푸드디자인학과의 1학기 ‘식품상품개발론’ 과목의 주제를 ‘교촌치킨 신제품 개발’로 설정하고, 과제를 통해 학생의 실무능력 향상을 도모한다. 학생들은 한 학기 동안 10개 팀을 이뤄 치킨을 연구하는 등
【뉴스퀘스트=정혜정 기자 】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가맹점과 상생 및 고객 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한 ‘가맹점 클린데이’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가맹점 클린데이’는 QSC(Quality·Service·Cleanliness·품질·서비스·위생) 향상을 목표로 매장 환경 개선 및 운영 역량을 증진하고자 마련됐다.본사가 직접 전문 청소업체와 함께 가맹점을 방문해 위생관리에 대한 점주의 부담을 덜고 깨끗한 환경을 고객 서비스로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이번 프로그램은 매장 청소 및 직원 교육으로 이뤄졌다. 홀가구, 주방 집기류
【뉴스퀘스트=정혜정 기자 】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K1 핫소스’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교촌은 교촌치킨에서 ‘달걀듬뿍볶음밥’과 ‘의성마늘볶음밥’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K1 김치트러플핫소스(5g)’ 1개를 증정하며, 이벤트는 물량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김치트러플 핫소스는 매콤한 맛과 신맛이 어우러진 감칠맛이 특징이다.튀김이나 볶음밥 등과 잘 어울려 ‘치밥’을 선호하는 고객들에게 풍부한 식도락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교촌은 밝혔다.K1 핫소스는 국내산 청양고추를 베이스로 레드갈릭 핫소스, 김치
【뉴스퀘스트=정혜정 기자 】 교촌에프앤비는 지난달 29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서 자립 준비 청년 및 보호 대상 아동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하고 2억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2021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4회째 맞는 ‘자립 준비 지원사업’은 자립 준비 청년의 올바른 사회 진출을 돕는 기틀 제공과 보호 대상 아동들의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후원금은 자립준비청년들의 장학금 지원 및 사회적 지지 체계 강화를 위한 자조 모임 운영을 위해 활용된다.또한 1‧2‧3기 자립 준비 청년들에게도 추
【뉴스퀘스트=김소영 기자 】 교촌에프앤비(대표이사 윤진호)의 교촌치킨이 대만에서의 인기를 바탕으로 3호점 개점을 앞두고 있다.교촌에프앤비는 대만의 ‘K-푸드 인지도 조사’에서 교촌치킨이 1위를 차지했다고 18일 밝혔다.대만 빅데이터 분석기업 키포(keypo)는 지난 1월부터 10월까지 K-푸드에 대한 대만 소비자 검색량을 분석한 'K-푸드 인지도 조사'를 실시했다.키포는 “교촌이 ‘치맥(치킨+맥주)’과 ‘치면(치킨+면)’ 등 다양한 한국의 식문화를 알리며 K-푸드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교촌에 따르면 대만은 한류의 영향
【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두산로보틱스가 국내 대형 치킨 프랜차이즈와 손잡고 협동로봇을 활용한 튀김 솔루션 공급 확대에 나선다.두산로보틱스는 지난 12일 교촌에프앤비와 '치킨로봇 솔루션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행사에는 박인원, 류정훈 두산로보틱스 대표와 송종화 교촌에프앤비 부회장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협동로봇 튀김 솔루션을 도입하고 협업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드는 데에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이에 따라 이달 안에 교촌에프앤비 오산 본사에 두산로보틱스 협동로봇 튀김 솔루션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bhc치킨이 창사 후 처음으로 매출 4000억원을 돌파했다.bhc치킨은 14일 “2020년 매출은 전년대비 26% 성장한 400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bhc치킨의 지난해 호실적은 다양한 메뉴 개발과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인해 ‘집콕’인구가 늘면서 배달 수요가 급증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bhc치킨은 2013년 독자경영을 시작한 뒤 지난 2019년 처음으로 3000억원대 매출을 기록하며 치킨업계 양대 산맥으로 자리 잡았다.bhc치킨은 특히 지난해 매출 4476억원을 기록한 교촌치킨을 바짝 추격하며 업계 1위까지 노리고 있다.bhc치킨의 급속한 상승세에는 가맹점과 가맹본부 간 본연의 역할과 책임(R&R)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진정한 상생경영 실천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우선 가맹본부는 최신 트렌드 분석을 기반으로 소비자가 선호하는 맛있는 신메뉴 개발과 적극적인 광고, 홍보, 마케팅을 전개로 브랜드 인지도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전날 코스피 시장에 상장한 국내 1위 치킨프라이즈 업체 교촌에프엔비의 주가가 고공행진을 계속하고 있다.전날 상한가로 장을 마쳤던 교촌에프엔비는 13일 주식시장에서도 한때 상한가에 근접한 25.64%(7950원) 상승한 3만8950원까지 치솟았다.교촌에프엔비는 이날 오전 10시 현재 전 거래일보다 16.94%(5250원) 오른 3만6250원을 기록 중이다.교촌에프엔비의 공모가는 1만2300원으로 상장 이틀만에 3배 가량 급등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교촌에프엔비의 주가 상승은 개인투자자들이 주도하고 있다.이날 10시 현재 교촌에프엔비의 거래주체별 매매동향을 보면 개인 순매수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기관과 외국인은 순매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날에도 305만여주를 순매수 한 반면, 기관과 외국인은 213만주, 66만주를 각각 순매도했다.다만 기관과 외국인의 매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개인투자자들의 투자가 이어지면서 향후 주가 급락에 따른 피해를 우려하는 목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교촌치킨'으로 잘 알려진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 교촌에프앤비(339770)가 상장 첫 날 상한가를 기록했다. 다만 공모가의 두 배로 상장한 뒤 상한가에 진입하는 이른바 '따상'은 실패했다.12일 교촌에프앤비는 공모가(1만2300원)의 약 2배(193%)인 2만385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종가는 상한가인 29.98%(7150원) 오른 3만1000원을 기록했다.이날 종가는 공모가의 2.5배(152.03%)에 달하는 수준이다.교촌에프엔비의 이날 시작은 좋지 않았다.교촌에프엔비는 이날 장 초반 기관 등의 매도로 14% 급락하는 모습을 보였다.하지만, 개인투자자들의 매수세로 곧바로 상승 반전해 결국 상한가로 장을 마쳤다.교촌에프엔비는 이날 상한가로 시가총액이 7745억원까지 오르며 코스피 기준 213위를 기록했다.특히 교촌에프엔비의 이날 오후 3시 30분 기준 일일 거래대금은 8102억원으로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하고 삼성전자(1조686억원)에 이어 코스
[뉴스퀘스트=최인호 기자] "빠르게 변화하는 대외 환경 속에서 경영 혁신 없이는 미래가 불투명하다. 교촌이라는 이름으로 함께하는 본사 직원·가맹점 모두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변화와 혁신에는 한 사람의 회장이 아닌 투명화고 전문화된 경영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지속 가능한 회사’를 위해 오너 중심이 아닌 전문경영인 체제로 나가야 한다는 치킨업계 1위 교촌에프앤비 권원강(68) 회장의 사퇴의 변이다.13일 경기도 오산 교촌에프앤비 본사에서 열린 28주년 창립기념회에서 권 회장은 이 같은 내용을 전격으로 발표했다.이로써 교촌치킨은 창사 이후 오너 경영에서 전문경영인 체제로 바뀐다.신임 대표이사에는 황학수 현 교촌에프앤비 총괄사장이 선임된다. 황 대표는 2012년 교촌 그룹경영전략본부장으로 영입된 이래 2015년 교촌에프앤비에서 분할된 비에이치앤바이오 사장을 거쳐 2017년 9월 총괄사장에 취임했다.회사 측은 "50조원 시장 규모와 종사자 수 100만명에 달하는 국내 프랜차이즈
[뉴스퀘스트=박민석 기자] 중소기업벤처부(이하 정부)가 오늘(28일)부터 수수료 부담 없는 ‘제로페이’의 전국 가맹점을 본격적으로 모집한다. 제로페이는 지난해 12월 20일부터 서울시, 경남 창원시, 부산 자갈치시장 등 3개 지역에서 시범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에 지역별로 유동인구가 많고 소상공인 점포가 밀집한 핵심 상권 109곳을 제로페이 시범상가로 지정했다. 제로페이 가맹점은 지난 23일 기준 4만699개로, 최근 가맹건수가 증가하고 있다. 정부는 “제로페이 시범상가별로 2월말까지 지방중소벤처기업청, 지자체, 소진공이 협업으로 가맹점을 집중 모집하여 제로페이 전국 확산을 위한 거점(점 단위)으로 운영하고, 지역별 핵심 상권(면 단위)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구체적인 방안으로 GS25, 이마트24 등 6대 편의점은 가맹본부를 통해 4월까지 제로페이 일괄가맹을 추진하기로 하였으며 교촌치킨, 골프존 등 프랜차이즈의 경우에도 제로페이 상생프랜차이즈 사업에 참여하여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