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삼성전자가 2012년 동반성장지수 첫 공표 이후 9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이어 SK텔레콤·SK종합화학(8년), 기아자동차(7년), 현대트랜시스, KT, LG디스플레이, LG생활건강, SK주식회사(6년), 유한킴벌리, CJ제일제당, LG화학(5년) 등도 올해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동반성장위원회(위원장 권기홍)는 8일 제63차 회의를 열고 2019년도 동반성장지수 평가 결과공표 대상 200개 기업 중 삼성전자를 비롯 SK텔레콤, 기아차, CJ제일제당 등 35개 기업이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발표했다.우수 등급은 61개, 양호는 67개, 보통 23개, 미흡 7개 등으로 나타났다.2018년과 2019년 평가에 참여한 대기업 185개사 중 등급이 상승한 기업은 31개사(16.8%)로 나타났으며 더페이스샵과 대림산업은 양호에서 최우수로, 한샘과 한화, CJ올리브영은 보통에서 우수로 각각 2단계 상승했다.서원유통, 심텍,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 에코플라스틱, 영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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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20.09.08 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