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김민수 기자】 NH투자증권이 일손 부족 등으로 영농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농민들을 돕는 행사를 마련했다.23일 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영채)은 최근 충남 당진을 방문해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지난 2016년부터 NH투자증권은 ‘함께하는 마을 만들기’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정영채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35명은 해당 지역 문봉리마을을 방문해 벼 육묘 경화 작업을 지원했다. 벼 육묘작업은 모내기 전 사전 작업으로 벼들이 잘 자랄 수 있도록 하는 밑작업이다.또 NH투자증권은 농촌마을 지원차원에서
[뉴스퀘스트=이수현 기자] KT&G는 최근 충북 제천 소재 청풍리조트에서 ‘2019 잎담배 농가 건강검진 지원 및 자녀장학금 전달식’을 갖고 농민 복지증진 비용 4억원을 전달했다.이 지원금은 저소득, 고령의 잎담배 경작인 1000명에 대한 건강검진 비용과 80명의 농가 자녀 장학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KT&G는 이에 앞서 국내 잎담배 농가와의 지속적인 상생을 위해 최근 7년간 5800여명에게 건강검진 및 자녀장학금을 지원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KT&G는 “국내 잎담배 농가의 복지증진에 힘쓰고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지원 사업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이라면서 “2013년부터 올해까지 경작인 건강검진과 자녀 장학금 등으로 5800여명에게 20억 5400만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KT&G는 또 “국내 영업 중인 담배업체 중 유일하게 국산 잎담배 전량을 구매하는 등 잎담배 농가보호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최근에는 산불 피해를 입은 강원지역 잎담배 농가를 방문해 복구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