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하응백 문화에디터】 지난 11월 27일 수원 한국외식업중앙회 경기도지회에서는 50여 명의 외식사업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KB 소호 멘토링스쿨 원데이 클래스”라는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KB국민은행, “자영업자 경쟁력 강화 프로그램 정착 단계”먼저 성공한 외식업사업자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외식사업장 운영 스토리를 전달하는 ‘생생토크’가 펼쳐졌고, 다음으로 KB국민은행이 운영하는 소호 멘토링스쿨 프로그램의 유명 멘토인 ‘토니오’ 셰프가 ‘원 포인트 레슨’을 했다.그리고 KB 소호 컨설팅센터와 금융감독원 담당자들이 문답에 응한 ‘자영업자 현장컨설팅’이 이어졌다.작지만 알찬 프로그램에 참석자들이 진지하게 임한 가운데, 이를 주관한 KB국민은행 관계자는 “당사 컨설팅센터와 한국외식업중앙회 전국지회 간의 협력체계 구축을 강화하겠다”며 향후 지역에 소재한 외식업계로 유사한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할 것을 약속했다.같은 날 KB국민은행은 여의도 본점에서 허인 KB국민은행장, 윤덕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