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이수현 기자] KGC인삼공사가 매출액 일부와 고객들이 기부한 구매포인트로 아프리카 식수위생사업을 지원하기 위한 기부 캠페인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18일 KGC인삼공사에 따르면 ‘#홍이야부탁해’ 시즌2 캠페인 온라인 참여가 8만 건을 돌파했다.2017년부터 진행해온 ‘#홍이야부탁해’ 캠페인은 정관장 홍이장군 매출액 일부와 오프라인 매장 구매 포인트 기부, 고객 온라인 공유 참여 등으로 이뤄진다.‘#홍이야 부탁해’ 시즌2에서는 지난 시즌과 달리 ‘물방울 모양 인증샷’ 캠페인이 추가 되었는데, 참여 방법은 ‘#홍이야부탁해’, ‘#아이들에게힘을’ 등 해시태그와 함께 두 손으로 물방울 모양을 만들어 인증샷을 찍은 뒤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된다. KGC인삼공사는 인증샷 한 건당 5,000원을 기부한다.목표 금액이 달성되면 KGC인삼공사가 같은 금액을 추가로 기부하는 ‘리워드 펀딩 프로젝트’도 함께 진행 하고 있다.또 SNS게시물 공유, 응원 메시지 달기 등에 참여하면 건 당 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