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이지민 기자 】 오비맥주(대표 배하준)는 오는 28일 '세계 안전의 날'을 앞두고 자사 생산공장에서 '안전주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6일 밝혔다.지난 22~26일 한 주간 충북 청주, 전라 광주, 경기 이천 3개 생산공장 임직원과 협력업체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안전한 근로 환경을 조성하며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소통과 참여 프로그램을 실시했다.오비맥주는 글로벌 본사 AB인베브와 함께 '위험노출 제로, 위험부담 제로'를 주제로 '위험성평가'에 중점을 두고 요일별로 ▲함께하는 안전활동 ▲안전의식 개선 ▲위험발굴 및 개선
【뉴스퀘스트=이지민 기자 】 오비맥주(대표 배하준)는 '지구의 날'을 맞아 환경보호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소비자 참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오는 4월 30일까지 오비맥주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실시된다.'불필요한 콘센트 뽑기', '커피 마실 때 텀블러 사용' 등 일상과 업무 속에서 지구를 생각하는 작은 습관을 댓글로 공유하면 참여할 수 있다.참여자 중 1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오비맥주의 논알코올 음료 '카스 0.0' 한 박스(24캔)를 증정한다.오비맥주는 소비자들이 환경보호에 동참하고, 일상 속에서 실천
【뉴스퀘스트=정혜정 기자 】 오비맥주(대표 배하준)는 기부 포털사이트 네이버 해피빈(대표 유봉석)과 환경 프로젝트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난 11일 서울시 강남구 오비맥주 본사에서 열렸다. 오비맥주 사회공헌팀 이은아 이사, 네이버 해피빈 이미경 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오비맥주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올해 해피빈 굿액션을 실시하여 환경과 자연 생태계를 보전하기 위한 기부금을 마련, 국제 환경단체 푸른아시아(이사장 손봉호)에 전달할 예정이다.오비맥주 사회공헌팀 이은아 이사는 “
【뉴스퀘스트=정혜정 기자 】 오비맥주는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生’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生은 ‘스페셜 마이크로 크림 탭’을 적용해 생크림처럼 부드러운 거품이 특징이다.이달부터 전국 생맥주 판매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스무스 마스터’ 인증제를 실시, 생맥주 품질 유지에도 힘쓸 예정이다.한맥 브랜드 매니저는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生’은 부드러운 거품과 풍미를 더욱 극대화했다. 기다릴수록 올라오는 생크림 같은 거품에 부드러운 목 넘김이 완벽히 어우러지는 최상의 맥주 맛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퀘스트=정혜정 기자 】 오비맥주(대표 배하준)가 ‘세계 여성의 날(3월 8일)’을 맞아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한 매칭그랜트(일대일) 기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2024 세계 여성의 날 조직위원회가 발표한 주제 ‘포용을 고취하다(Inspire Inclusion)’에 맞춰 포용성에 대한 대중의 인식과 관심을 높이기 위해 기부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오비맥주는 전했다.오는 10일까지 오비맥주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올해 세계 여성의 날 주제와 관련된 퀴즈 정답을 댓글로 남기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참여 댓글 1개당
【뉴스퀘스트=정혜정 기자 】 오비맥주(대표 배하준)와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이주민)이 국제도로연맹(IRF)으로부터 ‘파인드 어웨이(Find a Way)’ 상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국제도로연맹(International Road Federation·IRF)은 1948년 창립된 도로 분야의 가장 권위 있는 국제기구다. 매년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정책 개선에 노력한 정부 기관에 ‘Find a Way’ 상을 수여한다.앞서 오비맥주와 도로교통공단은 2022년 자사 공장 맥주 배송 화물차에 음주운전 방지장치(Ignition Interlock
【뉴스퀘스트=전신영 기자 】 우유업계가 제품 가격 인상을 발표한 지 5일 만에 맥주 가격 인상까지 예고되면서 기타 식음료 제품의 도미노 가격 인상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특히 고유가, 고환율 여파로 업체별 생산비 부담이 커진 만큼 식품·주류 제품 가격이 더 오를 것이라는 전망으로 서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5일 주류업계에 따르면 최근 오비맥주는 오는 11일부터 카스, 한맥 등 주요 맥주 제품의 출고가를 평균 6.9% 인상한다고 밝혔다.오비맥주의 국산 맥주 가격 인상은 작년 3월 이후 1년 7개월 만이다.오비맥주는 올해 3월
【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국내 식품업계가 국산 쌀 소비를 위해 쌀을 활용한 가공식품을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 매년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는 쌀 소비량을 늘리기 위한 제품 개발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양곡 소비량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양곡 소비량은 56.7kg로 집계됐다. 연간 112.9kg의 쌀을 소비했던 30년전(1992년)의 절반 수준이다.가구당 양곡 소비량은 줄었지만 식료품과 음료를 제조하는 사업체의 쌀 소비량은 늘었다. 식품 사업의 지난해 쌀 소비량은 69만1422톤으로 2021년 소비량인
【뉴스퀘스트=박상미 기자 】 오비맥주의 대표 제품 ‘카스 프레시’(이하 카스)가 올해 상반기에 지난 2019년 이후 최고의 성과를 달성했다.오비맥주(대표 배하준)는 카스가 최근 5년 새 가장 높은 가정시장 점유율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시장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국내 맥주 가정시장에서 카스는 42.3%의 점유율로 모든 맥주 브랜드 중 1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카스는 코로나19 사태가 터지기 전인 2019년에 가정시장에서 41.3%의 점유율을 기록했다.이후 유흥시장이 닫히고 가정시장에서의 경쟁이 과열되며 점
【뉴스퀘스트=박상미 기자 】 오비맥주(대표 배하준)는 식품표시사항 일부를 QR코드로 제공하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식품 표시 간소화 사업’에 따라 ‘스마트라벨(QR코드)’을 도입했다고 20일 밝혔다.QR코드를 통한 스마트라벨 도입으로 소비자의 권리를 보장하고 불필요한 포장재 폐기물 절감하기 위함이다.현재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표시사항에 대한 소비자 편의성과 가독성을 높이기 위해 스마트라벨을 활용한 ‘식품표시 간소화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제한된 면적에 많은 정보를 표시해 가독성이 떨어지는 문제를 개선하고, 라벨 표시사항을 수정할
【뉴스퀘스트=박지은 기자 】오비맥주는 지난 23일 서울패션허브 배움뜰, 한국패션디자인학회와 ‘친환경 업사이클링 패션쇼·전시’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오비맥주와 서울패션허브, 한국패션디자인학회는 본 협약을 통해 환경문제에 대한 의식을 고취하고, 지속가능한 패션을 주제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오비맥주는 서울패션허브, 한국패션디자인학회와 함께 ‘Passion for Beer, Fashion for Beer(맥주에 대한 열정, 맥주를 위한 패션)’란 타이틀로 이색적인 산학협력 사업을 전개한다. 맥주의 제조
【뉴스퀘스트=박지은 기자 】 하이트진로의 ‘켈리’가 출시 이후 최단기 100만 상자를 돌파하며 선방하고 있다.하이트진로는 이 기세를 몰아 오비맥주를 제치고 업계 1위 탈환을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한국주류산업협회에 따르면 2010년 국내 맥주 시장 점유율은 하이트진로가 54%, 오비맥주(46%)를 제치고 1위를 기록했다.하지만 2011년 하이트진로의 시장 점유율은 48%로 떨어졌고, 오비맥주는 52%로 올라 순위가 역전됐다.이후 계속해서 격차는 벌어져 2013년 하이트진로의 시장 점유율은 39%로 낮아졌고, 오비맥주는 61%까지
【뉴스퀘스트=장예빈 인턴기자 】 오비맥주가 올해도 ESG경영의 연장선으로 스타트업 발굴과 지원에 나섰다.오비맥주(대표 배하준)가 21일 서울창업허브와 함께 국내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는 ‘2022 스타트업 밋업(Startup Meet-Up)’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스타트업 밋업’은 지난 2019년부터 4년간 이어온 오비맥주 ESG 경영의 일환으로 스타트업과의 상생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기획된 아이디어 공모전이다.이번 행사에서는 구자범 수석부사장을 포함한 오비맥주 임원진 7명이 패널로 참석, 사전심사를 통해 선정된 9개 스타트
【뉴스퀘스트=장예빈 인턴기자 】 오비맥주가 청소년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한다. '음주폐해 예방의 달'이자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끝낸 청소년들이 술을 접하게 되고 이로 인한 사고 방지를 위해서다.오비맥주(대표 배하준)는 고3 수험생의 음주 등 일탈을 방지하기 위해 미성년 음주예방 ‘귀하신분((ShowID)’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캠페인은 ‘귀한 사람’과 ‘귀하의 신분’을 확인한다는 두 가지 의미를 담았다.올해는 전국 무지개맥주, 동네포차주민, 꽃다운주점, 옥희 강남점, 부산 서면청불 등 172개 주류 판매업소와 함께 한
【뉴스퀘스트=장예빈 인턴기자 】 오비맥주가 ‘워라벨’ 제도를 시작한다. 직원들은 원격 근무가 가능한 환경이라면 연간 총 25일 자율적으로 업무 장소를 선택해 근무할 수 있다.올해는 11월부터 남은 두 달 간 4일을 사용할 수 있다. 내년 1월 1일부터는 새롭게 25일이 주어진다.오비맥주(대표 배하준)가 11월부터 국내외 어디든 원하는 장소에서 일할 수 있는 ‘근무지 자율선택제’를 도입한다고 10일 밝혔다.오비맥주 직원들은 하루 8시간 근무를 지키며 (한국시간 기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회의 및 협업이 가능한 지역이면 국내
【뉴스퀘스트=장예빈 인턴기자 】 ‘카스 희망의 숲 조성’ 등 ESG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오비맥주가 이번에는 재해구호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오비맥주(대표 배하준)가 맥주 생산 라인을 일시적으로 멈추고 재해구호용 ‘OB 워터’를 생산해 재해구호전문기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에 약 15만캔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오비맥주는 지난 26일 희망브리지 파주재해구호물류센터에서 구자범 법무정책홍보부문 부사장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김정희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OB워터 기증행사를 열었다. ‘OB 워터’는 오비맥
【뉴스퀘스트=장예빈 인턴기자】 오비맥주가 준법·윤리경영 강화를 위해 10월을 '준법의 달'로 정하고 준법의식 함양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11일 오비맥주에 따르면 지속가능한 ESG경영의 일환으로 임직원은 물론 협력사 관계자들이 올바른 음주문화 정착에 동참하고 이를 통해 준법문화를 확립하기 위한 캠페인이다.오비맥주는 11일부터 31일까지 ‘매일 올바르게 양조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매주 컴플라이언스 뉴스레터 발행, 리더 메시지, 온·오프라인 교육 등 ‘준법의 달’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또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업무수행준칙’, ‘공정거래 준수’, ‘다양성과 인권존중’ 등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에 대해 대처하는 방법을 애니메이션과 퀴즈를 통해 교육하는 준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오는 19일 오후에는 삼성동 본사에서 마케팅과 커뮤니케이션을 담당하는 오비맥주 임직원과 협력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책임 있는 마케팅 및 커뮤니케이션 규정’(RMCC, Responsibl
【뉴스퀘스트=장예빈 인턴기자】 오비맥주가 ESG경영의 일환으로 몽골 환경 살리기에 나섰다.오비맥주는 국제환경단체 푸른아시아와 함께 몽골에서 ‘카스 희망의 숲’ 조림사업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오비맥주가 2010년부터 13년째 이어오고 있는 ‘카스 희망의 숲’ 조성사업은 기후변화로 인한 몽골의 사막화를 방지하지 위해 동북아시아의 미세먼지·황사의 발원지인 몽골에 나무를 심는 오비맥주의 대표 환경 캠페인이다.이 캠페인은 9월 말부터 10월 5일까지 몽골 북동부 에르덴솜에 위치한 ‘카스 희망의 숲’ 일대 인근 주민, 몽골 학생 봉사단 50여명과 800 그루의 비술나무를 심고 물을 주는 활동을 이어갔다. 현재까지 오비맥주가 몽골에 심은 방풍목은 약 4만6000그루에 달한다.오비맥주는 조림사업뿐 아니라 사막화로 생계유지가 힘든 환경난민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는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오비맥주는 환경난민 구호 사업으로 몽골 환경난민들에게 비타민 나무 유실수를 지원해 열매 재배를 통한 수익
【뉴스퀘스트=남지연 기자】 오비맥주는 ‘카스 프레시’, ‘카스 라이트’, ‘카스 0.0’, ‘한맥’, ‘오비라거’가 2022 iTi 국제식음료품평회에서 각각 '국제 우수 미각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국제식음료품평회는 전문 심사위원단이 100여 개국의 수천 개 제품을 평가하는 식음료 품평회 중 하나다.심사위원들은 제품의 첫인상, 시각, 향, 맛, 끝맛으로 이루어진 5단계 평가 항목을 종합적으로 심사한다.모든 항목에서 평균 70% 이상의 점수를 획득한 제품들에 국제 우수 미각상을 부여한다.올해 품평회에서 오비맥주의 5개 브랜드는 총 8개의 별을 획득했다.카스 프레시와 카스 라이트는 3년 연속, 카스0.0와 한맥은 2년 연속 수상한 셈이다.오비라거는 올해 첫 출품에서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오비맥주 브랜드들의 수상은 국내 맥주 제조사 중 유일하다고 사측은 설명했다.오비맥주 관계자는 “한국 맥주의 위상을 전 세계에 알리게 돼 기쁘다”며 “오비맥주의 제품들을 사랑해준 소비자들에게 영광
【뉴스퀘스트=남지연 기자】 오비맥주의 발포주 브랜드 필굿이 MZ세대를 응원하는 ‘굿잡(Goob Job) 캠페인’의 일환으로 사회 초년생 소비자들과 소통 강화에 나섰다.필굿은 온라인 설문조사 기업 오픈서베이에 의뢰해 전국 20-32세 사회 초년생 1000명을 대상으로 ‘소확행’을 주제로 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결과에 따르면 ‘일상 속 나만의 소확행’으로 ‘냉장고 속 꽉 찬 안주와 술(24.4%)’이 1위로 꼽혔다.‘사회생활 속 소소한 즐거움’으로는 ‘대중교통에 타자마자 생긴 빈자리(25.2%)’, ‘업무 미팅 취소로 생긴 자유시간(24.3%)’ 등의 응답이 많았다.'퇴근 후 가장 필요한 것’으로는 소비를 통해 마음을 위로받는 일명 ‘금융치료(22.5%)’가 1위로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오늘 하루를 버티게 해주는 원천’은 ‘월급날(43.5%)’이 압도적이었다.앞서 필굿은 지난달 직장인 익명 어플 ‘블라인드’와 필굿 공식 SNS 채널에서 ‘굿잡 해피니스 캘린더 이벤트’를 진행했다.필굿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