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박상미 기자 】 ‘중복’(中伏)을 맞아 오뚜기가 간편 보양식으로 이를 극복할 수 있는 아이템을 소개했다.오뚜기는 최근 고물가로 인해 집에서도 간편히 전문식당의 맛을 즐길 수 있는 보양식 ‘HMR’(Home Meal Replacement)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21일 밝혔다.대표적인 제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0% 이상의 판매 상승률을 보인 '오뚜기 옛날 삼계탕'을 제시했다.해당 제품은 부드러운 국산 닭고기에 찹쌀, 수삼, 마늘, 은행을 넣고 푹 끓여내 깊고 진한 맛으로 매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오뚜기 관계자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 비비큐(회장 윤홍근)가 21일 중복을 맞아 배달앱 '위메프오'에서 주문 시 최대 8000원 할인을 제공하는 '중복맞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이번 'BBQ 중복맞이 프로모션'은 중복인 이날 단 하루 동안 진행되며, 위메프오 앱에서 BBQ 전 메뉴 주문 시 기본 5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여기에 위메프오 첫 주문 시 1000원, 카카오페이 결제 시 2000원 추가 할인이 각각 적용돼 최대 8000원까지 할인 적용을 받게 된다.지난해부터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비대면 소비 등의 영향으로 배달 음식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복날에도 삼계탕 대신 치킨을 찾는 고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한편, BBQ앱에서는 오는 22일까지 전 메뉴 구매 시 속안심 반마리 쿠폰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매일 진행한다. BBQ앱을 통해 전 메뉴 주문 시 쿠폰 사용이 가능하다.BBQ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재확산과 무더위까지 겹치며 지쳐가는
【뉴스퀘스트=김보민 기자】 찌는 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이번 중복(中伏) 시즌에 간편 보양식 상품이 인기를 끈 것으로 나타났다.20일 온라인 장보기몰 마켓컬리는 지난 15일부터 중복 기획전을 열고 보양식 재료와 간편 보양식 150여개 상품을 선보인 결과 18일 기준 간편식이 판매량의 46%를 차지했다고 밝혔다.위 기간 동안 가장 많이 판매된 상품은 부산 맛집 '사미헌'의 갈비탕이 차지했고, '강남면옥'의 갈비탕과 '경복궁 블랙'의 사골 도가니탕, '배나무골'의 연잎 훈제오리 등이었다.소비자들은 초복 때와 다른 양상을 보인 것으로 분석됐다.마켓컬리가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초복 기획전을 진행했을 때 소비자들은 간편식이 아닌 보양식 재료를 더 많이 구입했다. 불 앞에서 직접 요리를 하는 사람이 많았다는 의미다.당시 인기를 끌었던 메뉴는 기획전 전체 판매량에서 42%를 차지한 '하림'의 삼계탕용 생닭이었고, 이외 삼계탕 재료 3입과 능이버섯 백숙재료 등도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이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