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카카오게임즈가 올해 첫 '찾아가는 프렌즈게임 랜드' 캠페인을 진행했다.카카오게임즈는 지역아동센터 판교푸른학교 아이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게임 콘텐츠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고 16일 밝혔다.'찾아가는 프렌즈게임 랜드'는 게임 문화 접근성이 낮은 지역사회 또는 장애 아동 및 청소년 등에게 게임 콘텐츠 체험 기회와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캠페인이다. 이동식 버스에 '카카오프렌즈' 캐릭터와 함께 즐기는 '4D VR 게임 버스', 눈을 감고 촉각을 이용해 블록을 완성하는 '점자블록 게임' 등 다채로운 놀
【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게임사들의 1분기 매출액 전망을 놓고 희비가 엇갈렸다. 게임사 맏형격인 '3N'의 엔씨소프트와 넷마블 모두 전분기 대비 매출액이 감소하며 고전이 예상되는 반면, 크래프톤와 카카오게임즈는 매출액이 5% 가량 늘어나며 실적 호조가 기대되고 있다.게임사들의 본격적인 매출 회복은 신작 출시가 예정된 2분기부터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엔씨소프트, 넷마블, 컴투스 등은 상반기 내 신작 출시를 예고하며 공격적인 홍보에 나서고 있으며, 1분기 막바지에 신작을 발표한 위메이드, 카카오게임즈도 2분기에 실적이 본격적으로 반
【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카카오게임즈가 봄맞이&벚꽃 이벤트를 진행한다.카카오게임즈는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 '아키에이지 워', '에버소울' 등 총 3종 게임의 대규모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특유의 세계관과 콘셉트로 사랑받는 MMORPG(대규모접속역할수행게임)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에서는 오는 10일에 '봄 맞이 특별 접속 보상 이벤트'를 진행한다.이용자는 게임에 접속 시 계정당 1회에 한해 프라임 11회 선택 소환권 1개, 프라임 골드 상자 5개, 행성 파견 입장권 5개를 얻을 수 있다.서비스 1주
【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카카오게임즈가 '글로벌·플랫폼·지적재산(IP)' 확장을 통해 또 한번의 전성기를 노린다.카카오게임즈는 창립 8주년을 맞이해 그간 자사의 성과와 향후 주요 사업 전략을 1일 공개했다.지난 2016년 출범한 카카오게임즈는 PC·모바일 크로스플랫폼에서 선보인 대작 ‘오딘: 발할라 라이징’, ‘아키에이지 워’의 흥행과 함께 '우마무스메 프리티 버디' 등 모바일 게임, '카카오 배틀그라운드'의 PC 온라인 게임을 연이어 흥행시키며 국내 대형 게임사로 자리매김했다.초기에는 기존 플랫폼 기반의 게임 채널링 위주의 사업
【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카카오게임즈가 게임 장르별 맞춤 운영 전략을 내세우며 유저들의 재미를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카카오게임즈는 자사의 주요 작품에 이색 협업을 진행하고 콘텐츠 강화 및 영역 확장에 나서며 장기적인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카카오게임즈가 장르별 맞춤 운영 전략을 시도하고 있는 게임으로는 ▲아키에이지 워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 ▲가디언 테일즈가 있다.출시 1주년을 맞이한 PC·모바일 크로스플랫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아키에이지 워'는 이용자들의 수요를 반영한 콘텐츠 보강에 힘
【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인기 IP(지적재산권) 하나 열 게임 부럽지 않다"게임업계가 흥행 IP 물색에 나서면서 최근에는 웹툰, 드라마 등 인기 원작 IP를 활용한 게임 개발에 나서고 있다. 이미 탄탄한 팬층을 보유한 원작인만큼 게임으로의 유입이 자연스럽고 세계관 구축 또한 일반 게임보다 수월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다만, 일부 팬들 사이에서는 자칫 독이 든 성배가 될 수 있다고 지적한다. 원작 인기에만 기대 게임 콘텐츠가 부족할 경우 코어층의 이탈이 쉽게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업계에서는 이 같은 우려를 씻어내기 위해 발매
【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카카오게임즈가 임직원의 육아 부담 해소를 덜고 몰입감 있는 업무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복지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카카오게임즈는 '슈퍼맘 서포트', '저녁과 여유가 있는 문화' 제도 등을 적극적으로 도입해오며 직원들의 워라밸(일과 휴식 간 균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먼저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2017년부터 매년 임직원 자녀 중 입학을 앞두고 있는 아이들에게 축하 선물을 보내고 있다.시행 8년차를 맡는 올해에는 초등학교 입학 자녀를 위해 인기 브랜드의 책가방과 맨투맨, 휴대용 '카카오프렌즈'
【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게임업계가 좌불안석이다. 지난해에 신작들의 연이은 흥행 실패로 매출 부진을 겪은데 이어, 올해에는 유저들의 단체 소송, 정부의 규제안, 게임사 간의 저작권 침해 소송 등에 휘말리면 서다.정부 규제나 소송 결과에 따라 '게임 서비스 중단'이라는 초유의 사태까지 발생할 수 있어 게임사들은 더욱 조심스러운 상황이다.특히 신작 발매를 앞둔 게임사들은 유저들의 게임 취향, 정부의 규제안을 반영한 BM(수익모델), 동종 장르간의 유사성 등을 고려해야 하는 만큼 신경쓸 것들이 많아졌다. 게임사들이 기존 관행에서 벗어나
【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엔씨소프트가 게임 콘텐츠 및 시스템 무단 도용·표절을 이유로 카카오게임즈와 레드랩게임즈에 민사 소송을 제기했다.엔씨소프트는 22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카카오게임즈와 레드랩게임즈를 상대로 저작권 침해 및 부정경쟁행위에 대한 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또한 대만 지혜재산및 상업법원에도 저작권법 및 공평교역법 위반에 대한 소장을 접수했다.엔씨소프트가 소송을 제기한 게임은 레드랩게임즈가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가 배급을 맡은 '롬'이다. 롬은 지난달 23~25일 글로벌 베타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이달 27일 글로벌 출시
【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카카오게임즈가 종합 서브컬처 행사 '제3회 일러스타 페스'에서 자사 모바일 수집형 RPG(역할수행게임) '에버소울' 부스를 운영한다.카카오게임즈는 오는 17~18일에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행사에 참여해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모두 함께 만들어가는 서브컬처 이벤트'라는 모토 아래 기획된 행사로 에버소울 부스를 비롯해 버츄얼 스트리머 특별존, 1차 창작 특별존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에버소울은 ▲게임 내 선상 파티 테마의 ‘이벤트 존’ ▲아이돌 MV '러브노트' 테마의
【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카카오게임즈가 설 명절을 맞아 자사 인기 게임 8종에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카카오게임즈는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 ▲아키에이지 워 ▲오딘: 발할라 라이징 등을 포함한 총 8종 게임에서 설날 맞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출시 200일을 맞은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아레스 :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에서는 오는 21일까지 '설날 7일 출석부'를 진행한다.해당 기간 게임 접속 시 ‘어둠의 근원’, ‘가디언의 각인’ 등을 받을 수 있는 ‘복주머니’와 7일 출석 시
【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카카오게임즈가 3년 연속 연간 매출액 1조원을 달성했지만 영업이익은 절반 이상 감소했다.카카오게임즈는 연결 기준 지난해 매출액 1조241억원, 영업이익 745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10.77%, 영업이익은 57.65% 감소했다. 순손실은 3295억원으로 전년 대비 68.03% 확대했다.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392억원, 140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48%, 57.14% 증가했다. 당기순손실은 3462억원으로 같은 기간 대비 적자 폭이 1
【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카카오게임즈가 신임 대표이사로 한상우 CSO(최고전략채임자)를 내정했다.카카오게임즈는 오는 3월까지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거쳐 공식 대표로 선임한다고 6일 밝혔다.한상우 내정자는 네오위즈 중국 법인 대표 및 글로벌 사업 총괄 부사장, 아이나게임즈 COO(최고운영책임자), 텐센트코리아(한국지사) 대표를 거쳐 2018년 카카오게임즈에 합류했다.합류 기간엔 게임 시장과 글로벌 사업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다년간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카카오게임즈의 국내외 투자 및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 등을 추진해왔다.한상우 내정자
【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 중인 주요 게임의 상반기 업데이트 계획을 발표했다.카카오는 ▲오딘: 발할라 라이징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 ▲에버소울 등 게임에서 콘텐츠 갱신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먼저 대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오딘'에서는 새로운 성장의 재미를 추가하기 위해 신규 콘텐츠 '길드전'과 공성전 시즌 2를 추가한다. 또 새로운 전직을 추가하지 않은 클래스에 3차 전직을 더하고 '발할라 대전', '파티 던전'의 매칭 시스템을 기존 서버 단위에서 월드 단위로 확장한다. 챕터 난이도를
【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지난해 실적발표를 앞두고 있는 게임사들의 희비가 극명히 갈릴 것으로 보인다.16일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게임업계 '3N' 중 하나인 넷마블은 오랜 부진의 늪에서 탈출할 것이란 관측이 많다.넷마블은 지난 2022년 1분기부터 지난해 3분기까지 7개 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했지만 4분기에 영업이익 73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이 기대되고 있다.지난해 9월 출시한 '세븐나이츠 키우기'가 흥행에 성공했고 수익성이 떨어지는 게임을 연이어 서비스 종료하며 수익성 개선에 힘쓰고 있다는 평가다.이에 따라 연간 순손실도 1
【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카카오게임즈가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사회 공헌 활동으로 새로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성과를 내고 있다.카카오게임즈는 지난해 한국ESG기준원 주관 'ESG 평가 등급' 상향을 비롯해 '대한민국 게임대상' 사회공헌우수상, '장애인먼저실천상' 우수실천상 등 유의미한 성과가 이어졌다고 16일 밝혔다.카카오게임즈는 임직원 참여형 프로젝트로 ▲다가치 나눔파티 ▲다가치 그린데이 ▲다가치 크루카페 원데이 클래스 등을 실시해오고 있다.다가치 나눔파티는 지난해 3월부터 사내 나눔 문화 강화를 위해 분기별로 실시되
【뉴스퀘스트=김민수 기자】 게임주들이 '중국발 폭탄'에 폭삭 내려앉았다. 중국 당국이 온라인 게임 과소비를 막기위한 강력한 규제조치 초안을 공개한 탓이다.가뜩이나 신작 출시가 거의 없고, 일부 게임사들이 내놓은 소수의 신작조차 소비자 기대 수준에 미치지 못해 실적이 악화하고 있는터에 엎친데 덮친격으로 중국발 악재까지 터진 것이다. 22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중국 당국은 과도한 사용·보상제도에 대한 규제 조치를 담은 온라인 게임 관리방법 초안을 공개했다.이번 조치에 따라 게임업체들은 당분간 중국 시장에서 연속 충전 등 각종 이벤트를 통
【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카카오게임즈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경기도 권역 아동들에게 따뜻한 연말을 선사했다.카카오게임즈는 지난 21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월드비전 성남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경기도 권역 내 그룹홈 아들들을 대상으로 놀이봉사를 실시하고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봉사 및 기부금 전달은 카카오게임즈의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헙 사업인 '다가치 나눔파티'의 일환으로 그룹홈 거주 아동을 대상으로 따뜻한 추억을 선물하는 취지로 기획됐다.그룹홈은 보호를 필요로 하는 아동에게 가정과 같은 주거여건과 보호를 제공해 건
【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카카오게임즈 인기 게임 6종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대규모 이벤트를 실시한다.카카오게임즈는 자사가 서비스 중인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 ▲아키에이지 워 ▲에버소울 ▲오딘: 발할라 라이징 ▲이터널 리턴 ▲패스 오브 엑자일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먼저 MMR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에서는 게임 출시 후 처음 맞이한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내년 1월 3일까지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이용자들은 이벤트 기간 동안 출석을 통해 '무기 복구권 선택 상자’, ‘
【뉴스퀘스트=권일구 기자 】 “카카오가 변화의 문을 연 만큼 진정성을 가지고 준법경영을 실천함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만들겠다”18일 카카오 관계사의 준법‧윤리경영을 지원하는 외부 기구인 ‘준법과신뢰위원회(이하 준신위)’ 김소영 위원장은 이 같이 밝히며 첫 회의와 함께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김소영 위원장은 “준법경영은 하루아침에 이뤄지지 않는 만큼, 김범수 경영쇄신위원장을 비롯 임직원, 노조 등 이해관계자들과 직접 만나 목소리를 듣고 컴플라이언스 프로그램을 정립해 나가겠다”며 “단순히 카카오의 잘못을 지적해 현재의 위기를 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