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권일구 기자 】 현대건설이 터널 맞춤형 스마트 안전 시스템의 현장 적용을 본격화하며 근로자 안전 확보 역량을 강화한다.현대건설은 국내 최초로 지하 터널 무선 통신 기술과 안전 솔루션을 통합한 스마트 안전 시스템 ‘HITTS’를 구축해 국내외 주요 터널 건설 현장에 본격 적용한다고 25일 밝혔다.HITTS는 TV 방송용 주파수 대역 중 누구나 사용이 가능한 유휴대역(TVWS: TV White Space)을 활용해 터널 및 지하 전 구간에서 와이파이(Wi-Fi) 무선 통신이 가능토록 한 시스템이다.TVWS를 활용한 무선 통
【뉴스퀘스트=권일구 기자 】 현대건설이 라이프 스타일 카페 브랜드 ‘아티제(artisée)’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힐스테이트 입주 고객에게 특별한 이벤트를 제공했다.현대건설은 지난 19~21일까지 ‘힐스테이트 송도 더스카이’ 단지의 힐스 라운지(HILLS LOUNGE)에서 입주자 사전점검 행사로 ‘힐스테이트X아티제’ 팝업 행사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콜라보 행사는 자유롭고 편안한 삶을 추구하는 라이프 스타일 리더들에게 ‘힐스테이트’와 ‘아티제’만이 가진 브랜드 감성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팝업 이벤트는 단지 내 52
【뉴스퀘스트=권일구 기자 】 현대건설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황금동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황금역리저브’를 5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수성구 황금동 일원 2개 블록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황금역리저브’는 지하 4층~지상 최고 40층, 5개동으로 조성된다. 아파트 전용면적 82·83㎡(구 34·35평형) 337세대와 신혼부부 등 소가족을 위한 주거형 오피스텔 전용면적 84·89㎡ 74실로 구성했다.이 단지는 대구 도시철도3호선 황금역이 도보권에 위치하고 있는 역세권 단지다. 대구 외곽을 잇는 3차 순환도로의 단절된 구간의 일부
【뉴스퀘스트=권일구 기자 】 현대건설은 2024년 1분기 연결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연결 기준 매출 8조5453억원, 영업이익 2509억원, 당기순이익 2084억원을 기록했다고 19일 공시했다.매출은 8조 545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1.7% 증가해 연간 매출 목표 29조7000억원의 28.8%를 달성했다.또 영업이익은 250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4.6% 증가했다.현대건설은 "주택 부문의 견조한 실적과 더불어 샤힌 프로젝트 등 국내 사업이 본격화되고 파나마 메트로 3호선, 이라크 바스라 정유공장, 사우디 자푸라 가
【뉴스퀘스트=권일구 기자 】 건설사들이 유망 스타트업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건설업은 전통적인 산업으로 인식되어 왔지만, 최근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의 4차 혁명기술이 첨단화 되면서 이를 접목한 스마트건설이 주목 받으면서다.주로 스타트업은 혁신적인 기술과 아이디어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건설업계는 스타트업을 적극 활용해 새로운 기술 확보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다만, 규제가 많은 건설업 특성 상 이를 적용하는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어 해결 방안 등이 마련돼야 한다는 지적이다.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뉴스퀘스트=권일구 기자 】 국내 건설산업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이 장기화 되고 있고, 고금리‧고물가로 인한 원자잿값 상승,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불안 등으로 그 어느 때보다 위기가 고조되고 있다.이러한 위기를 벗어나고자 대형건설사들은 친환경 시장에서 신 성장 동력 창출을 위해 노력 중인 반면, 중견건설사들은 신사업을 위한 투자 보다는 안정적인 수주 물량을 확보하는 방향으로 내실경영을 다지며 위기를 벗어나려고 하는 모습이다.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주요 대형 건설사들은 건설업의 성장 둔화를 극복하기 위해 신재생에너지,
【뉴스퀘스트=권일구 기자 】 현대건설이 전기차 대중화 시대를 견인하기 위해 스마트 솔루션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현대건설은 공동주택 내 전기차 충전용 전력 인프라를 자유로이 확충할 수 있는 통합 솔루션을 구성해 현장 적용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전기차 및 충전기 보급 확대 기조에 따라 공동주택 준공·입주 후에도 전기차 충전기 증설에 어려움이 없도록 선제적인 대응안을 마련해 설계에 반영 및 시공키로 한 것이다.현대건설은 공동주택 주차장에 ▲광폭 케이블 덕트 ▲스마트 배전반 등을 미리 설치해 전기차 충전면 및 구역을 자유
【뉴스퀘스트=권일구 기자 】 현대건설은 지난 8일 경기 파주 운정신도시에 선보인 '힐스테이트 더 운정' 아파트가 100% 계약 완료됐다고 14일 밝혔다. 침체된 분양시장 분위기 속에서 이 같은 성적을 거둔 것은, 사업 안정성과 상품성을 갖춘 '힐스테이트' 브랜드 파워 덕분이라는 것이 현대건설의 설명이다.이와 함께 우수한 입지, 미래가치 등도 계약 완료 요인으로 꼽았다.이 단지는 경의중앙선 운정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로, 운정역 1번 출구까지 보행데크로 바로 연결된다. 연내 개통 예정인 GTX-A(예정)도 인접해 있다
【뉴스퀘스트=권일구 기자 】 현대건설이 전라남도 여수시 소라면 죽림리 일대에 짓는 ‘힐스테이트 죽림더프라우드’의 견본주택을 12일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이 단지는 총 2개 블록으로 구성되며 ▲A2블록 지하 3층~지상 최고 23층, 15개 동, 전용면적 74~106㎡ 931가구 ▲A4블록 지하 2층~지상 최고 23층, 5개 동, 전용면적 74~84㎡ 341가구 총 127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아울러 공공분양주택(A2블록 85㎡이하, A4블록)과 민영주택(A2블록 85㎡초과)이 혼합된 단지로 수요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전용면
【뉴스퀘스트=권일구 기자 】 현대건설이 국내외 디자인 어워드에서 연이어 수상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현대건설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4’에서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의 조경작품 ‘티하우스’와 ‘작가정원’으로 각각 ‘위너’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현대건설 자체 디자인으로 탄생한 티하우스는 자연을 모티브로 했으며, 동화 속 오두막을 연상케 한다. 도심 속 자연 분위기 연출을 위해 우드 소재의 삼각 오두막 디자인을 채택했다.작가정원은 대규모 단지에서도 입주민이 자연을 더욱 가까이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설계됐다.
【뉴스퀘스트=권일구 기자 】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이 대전의 신흥 주거지로 자리할 2만5000가구 규모의 도마·변동 재정비 촉진지구에 ‘힐스테이트’ 단지 조성에 나선다.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은 오는 5월 대전광역시 서구 도마·변동 1구역 재개발 사업인 ‘힐스테이트 가장더퍼스트’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38층, 15개 동, 전용 59~84㎡, 총 1779가구 규모이며, 이 가운데 1339가구가 일반 분양 물량이다.일반 분양 기준 타입별 가구수는 ▲59㎡ 92가구 ▲70㎡ 240가구 ▲
【뉴스퀘스트=권일구 기자 】 현대건설의 재건축‧재개발 등 도시정비사업이 순항 중이다.서울 반포동 반포1‧2‧4주구 재건축 공사에 착수한 데 이어, 송파가락삼익맨션, 한남4구역 재개발 사업 등 시공사 선정이 예정된 사업이 많아 올해 도시정비 수주 1위 달성과 함께 6년 연속 왕좌에 오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2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지난해 도시정비사업 누적 수주액 총 4조6122억원을 달성했다.업계에서는 건설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현대건설이 도시정비사업 수주 1위를 지키고 있는 것은 현대건설의 탄탄한 경영안정성에 있다고
【뉴스퀘스트=권일구 기자 】 대형건설사들이 올해 상반기 지역을 대표하는 부촌(富村)에서 분양 채비에 나선다.부동산 침체 장기화로 ‘똘똘한 한 채’ 등 옥석가리기가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 부동산 시장의 집값을 주도하는 부촌에서 분양에 나서는 만큼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일반적으로 부촌은 교통과 교육, 상업 등 각종 생활 인프라가 해당 지역에서 가장 우수한 곳에 조성된다. 이에 따라 타 지역 대비 주거 선호도가 높고, 풍부한 주택 수요를 중심으로 집값 상승세도 뚜렷하다는 평가다.29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살펴보면, 지
【뉴스퀘스트=권일구 기자 】 현대건설은 오는 4월 전라남도 여수시 소라면 죽림1지구 일대에 짓는 ‘힐스테이트 죽림더프라우드’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이 단지는 총 2개 블록으로 구성된다. A2블록은 지하 3층~지상 최고 23층, 15개 동, 전용면적 74~106㎡ 931가구다.A4블록은 지하 2층~지상 최고 23층, 5개 동, 전용면적 74~84㎡ 341가구 총 127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특히, 국민주택(A2블록 85㎡이하, A4블록)과 민영주택(A2블록 85㎡초과)이 혼합된 단지로 구성된다.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A
【뉴스퀘스트=권일구 기자 】 효성의 건설 계열사인 진흥기업이 지난 27일 이사회를 통해 김태균 부사장을 진흥기업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김태균 대표이사는 경희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한양대 건축공학 석사와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부동산학 박사를 수여한 건축‧주택분야 전문가다.1990년 현대건설에 입사해 재경본부 예산기획팀장, 건축사업본부 주택사업관리실장을 두루 거쳤다.또 2016년부터는 주택사업본부로 자리를 옮겨 2022년까지 해당 본부에 몸담으면서 주택사업본부 본부장까지 역임하는 등 30여년간 경력을 쌓은 ‘주
【뉴스퀘스트=권일구 기자 】 현대건설은 경기도 파주시 와동동 일원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더 운정’ 아파트 잔여 세대에 대한 선착순 분양을 진행 중이라고 27일 밝혔다.‘힐스테이트 더 운정’은 지하 5층~지상 최고 49층, 총 13개동, 아파트 744세대, 주거형 오피스텔 2669실 등 총 3413세대로 규모다. 이 가운데 주거형 오피스텔 모두 계약 완료됐다.아파트는 전용면적 84㎡와 펜트하우스 164㎡로 구성됐으며 현재 일부 물량이 남았다.아파트 선착순 계약은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만 19세 이상이라면 거주지역, 주택 소유 여부
【뉴스퀘스트=권일구 기자 】 현대건설이 ‘여의도 한양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의 수주에 성공했다.KB부동산신탁은 지난 23일 여의도 한양증권빌딩 3층 한마음홀에서 개최된 ‘여의도 한양아파트 시공사 선정을 위한 전체회의’에서 현대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여의도 한양아파트 재건축사업은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소재 한양아파트를 지하 5층~지상 53층, 4개 동 규모의 아파트 956세대, 오피스텔 104실 및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공사비는 7740억원 규모이다.사업지는 종전 제3종일반주거지역에서 일반상업지역으로
【뉴스퀘스트=권일구 기자 】 지난해 9월부터 올해 2월까지 최근 6개월 기준 가장 많은 하자가 발생한 건설사 가운데, 대형건설사로는 현대엔지니어링이 세부하자수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이하 하심위)에 신청된 하자처리현황과 건설사별 하자 현황을 공개했다.이번 공개는 지난해 9월 하심위 통계를 처음 공개하면서, 국민의 알권리 보장을 위해 연 2회 반기별로 하자분쟁 처리현황과 하자판정건수 상위 20개 건설사 명단을 공개하겠다는 계획에 따른 것이다.공개 자료에 따르면, 하
【뉴스퀘스트=권일구 기자 】 윤영준 현대건설 사장이 재선임 됐다.현대건설은 21일 서울 종로구 현대건설 계동본사에서 제74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윤영준 사장 재선임을 비롯한 4개 안건을 통과 시켰다고 밝혔다.이날 윤영준 현대건설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기본에 충실한 혁신,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준비, 현대 DNA 발전적 계승을 올해 경영방침으로 정하고 이를 통해 글로벌 건설 리더의 위상을 드높이겠다”고 밝혔다.현대건설은 올해 경영목표 수주 28조9900억원, 매출 29조7000억원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고부가가치사업을 중
【뉴스퀘스트=권일구 기자 】 현대건설이 자원순환형 바이오가스화 사업 확장에 나섰다. 이를 통해 친환경 산업 생태계 기반 구축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현대건설은 최근 구미시 광역 통합 바이오가스화 시설 민간투자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돼 본격적인 협상 절차에 돌입했다고 18일 밝혔다.이 사업은 경북 칠곡군에 위치한 구미하수처리장 내 음식물류 폐기물, 하수찌꺼기, 분뇨 처리시설을 재건설하고, 구미시와 칠곡군에서 발생하는 하루 475톤의 유기성 폐기물에서 생산한 바이오가스를 고질화해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사업이다.총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