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장예빈 인턴기자】 KGC인삼공사가 식수 인프라 구축 사업에 이어 아동을 위한 영양지원사업에도 손을 내밀었다.26일 KGC인삼공사는 국제구호개발NGO 월드비전과 함께 ‘홍이야 부탁해 시즌3’ 캠페인으로 베트남 아동영양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캠페인은 전체 아동 중 저체중인 아이의 비율이 28%이며 10명 중 한명에게서 발육부진이 발생하는 베트남 내 최빈곤 지역 흐엉흐아현과 다크롱현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KGC인삼공사는 오는 10월부터 8개월간 대상 지역의 22개 유치원에 급식시설을 설치하여 5세 미만 영양실조 아동에게 주 5회 급식을 제공하고, 비타민·아연 등 필수영양제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이번 캠페인은 이와 같은 직접적인 영양지원 사업 뿐만 아니라 지속 가능한 식재료 수급환경 조성을 위한 교육도 진행될 예정이다. KGC인삼공사 측은 유치원 교사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한 텃밭지원과 영양교육을 통해 약 750여명의 아동 및 지역민이 수혜를 받을 수 있게 될 것이
[뉴스퀘스트=이수현 기자] KGC인삼공사가 매출액 일부와 고객들이 기부한 구매포인트로 아프리카 식수위생사업을 지원하기 위한 기부 캠페인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18일 KGC인삼공사에 따르면 ‘#홍이야부탁해’ 시즌2 캠페인 온라인 참여가 8만 건을 돌파했다.2017년부터 진행해온 ‘#홍이야부탁해’ 캠페인은 정관장 홍이장군 매출액 일부와 오프라인 매장 구매 포인트 기부, 고객 온라인 공유 참여 등으로 이뤄진다.‘#홍이야 부탁해’ 시즌2에서는 지난 시즌과 달리 ‘물방울 모양 인증샷’ 캠페인이 추가 되었는데, 참여 방법은 ‘#홍이야부탁해’, ‘#아이들에게힘을’ 등 해시태그와 함께 두 손으로 물방울 모양을 만들어 인증샷을 찍은 뒤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된다. KGC인삼공사는 인증샷 한 건당 5,000원을 기부한다.목표 금액이 달성되면 KGC인삼공사가 같은 금액을 추가로 기부하는 ‘리워드 펀딩 프로젝트’도 함께 진행 하고 있다.또 SNS게시물 공유, 응원 메시지 달기 등에 참여하면 건 당 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