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우방 김민규 본부장(왼쪽 다섯째)과 대구 북구시니어클럽 윤상화 관장 (왼쪽 셋째) 이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파이팅 하고 있다. [사진=SM우방]
SM우방 김민규 본부장(왼쪽 다섯째)과 대구 북구시니어클럽 윤상화 관장 (왼쪽 셋째) 이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파이팅 하고 있다. [사진=SM우방]

 

【뉴스퀘스트=진운용 인턴기자 】 지역대표 향토기업인 SM우방(권혁수)과 대구북구시니어클럽(윤상화)은 18일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계기로 SM우방은 지역 노인들의 사회활동을 적극 지원해 실질적인 노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대구북구시니어클럽협회는 상호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사회공헌 사업을 성실히 수행해 나가기로 했다. 

대구북시니어클럽은 식장과 카페 운영 등 노인 일자리 제공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 지난 6월 22일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역기업인 풍국면과 손잡고 노원동 북부경찰서 앞에 ‘풀국면 사회공헌점’을 개점했다.

SM우방 권혁수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임직원들이 이용할 수 있는 실버카페 개설을 검토하는 등 노인 일자리 창업을 위한 다양한 분야에서의 업무지원체계 구축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확대할 예정”이라며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노인 일자리 사업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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