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년간 CSR 활동 성과 등 지속가능경영 방향성 보여...“사회적 책임 다할 것”

하이트진로 'CSR 리포트 2022' 표지 이미지. [사진=하이트진로 제공]
하이트진로 'CSR 리포트 2022' 표지. [사진=하이트진로 제공]

【뉴스퀘스트=장예빈 인턴기자 】 국내 주류업계 최초 100주년을 앞두고 있는 하이트진로가 처음으로 CSR 리포트를 발간했다.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지속가능한 사회의 성장을 위해 실천 중인 사회공헌 활동을 알리고 사회적 책임에 대한 체계적인 수행을 이어가고자 ‘CSR 리포트 2022’를 발간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에는 작년과 올해 상반기 주요 사회공헌을 중심으로 각 사업을 시간 흐름에 따라 정리·소개하고 지난 10년간 이어온 CSR 활동의 성과를 정량화했다.

그 내용으로는 ▲CSR 연혁 ▲CSR 비전 및 철학 ▲CSR 경영 체계 ▲4대 핵심 추진 사업 등을 담아 지속가능경영의 방향성을 보였다.

특히 CSR의 핵심가치인 ‘진심을 多하다’를 기반으로 지속가능성을 이어가는 기업으로의 의지를 표명하고 ▲사회문제 해결 ▲협력사와의 상생 ▲임직원 가치 공유 ▲외부 파트너십 등을 중장기 목표로 잡아 CSR 사업을 고도화해 추진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하이트진로는 ▲소방안전 ▲청년자립지원 ▲환경보호 ▲나눔과 봉사 등 4대 핵심 추진 사업에 대한 지원 금액, 수혜 인원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사회적 책임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다.

해당 보고서는 하이트진로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열람 또는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하이트진로 김인규 대표는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국민과 함께 해 온 100년을 함께 나눌 100년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한편 하이트진로는 지난 9월 ESG경영을 선포, ‘반려해변’ 정화활동, ‘아름다운가게’와의 나눔바자회 등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사회적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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