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3년 출시된 홍삼톤 제품 현대적으로 재해석..."근본적인 피로개선 도움될 것"

정관장 홍삼톤 오리진 신제품. [사진=KGC인삼공사 제공]
정관장 홍삼톤 오리진 신제품. [사진=KGC인삼공사 제공]

【뉴스퀘스트=장예빈 기자 】 KGC인삼공사가 창립 123주년을 맞이해 최초의 홍삼톤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홍삼톤 오리진’을 출시했다.

KGC인삼공사는 1993년 병으로 출시된 홍삼톤을 현대인에 맞개 재해석한 오리지널 홍삼톤 제품인 ‘홍삼톤 오리진’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기업 측은 “이번 제품은 정관장 6년근 홍삼에 120여년 노하우로 홍삼을 비롯해 작약, 당귀, 계지 등 10가지 부원료를 엄선·배합해 근본적인 피로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전했다.

‘홍삼톤’은 정관장 최초 복합 한방제품으로 1993년 출시 당시에는 병에 담겨 판매됐으나 2000년대에 접어들면서 섭취와 휴대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액상 파우치형으로 리뉴얼 출시했다.

KGC인삼공사는 “병에 담긴 초기 제품을 오랜 연구개발 끝에 차별화된 액상 형태로 구현해냈다”며 “홍삼톤 출시 이후에도 프리미엄 제품인 ‘홍삼톤골드’, ‘홍삼톤청’ 등 끊임없이 라인업을 확장해나가며 고객들의 니즈에 대응해왔다”고 설명했다.

이번 제품은 한 포에 50ml, 총 30포로 구성된 액상 파우치형으로 전국 정관장 매장과 정관장몰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KGC인삼공사 박주연 브랜드부장은 “정관장 홍삼톤은 지난 30년간 정관장의 전통을 상징하는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했다”며 “이번 신제품을 통해 홍삼 한 잔으로 하루의 힘을 냈던 그때 그 가치가 전달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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