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드소피 제공]
[사진=오드소피 제공]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 ㈜에스와이블의 독자브랜드 '오드소피(EAU de SOPHIE)'는 케이몬즈와 글로벌세일즈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해외시장 진출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오드소피는 세계적인 조향회사의 마스터 퍼뮤머들과 함께 트렌디한 향을 제품에 입혀 유행에 민감한 MZ세대 소비자를 겨냥한 브랜드다.

특히 ‘오드소피 퍼퓸 핸드세니타이저’ 2종은 그룹 ‘트와이스’ 멤버 사나와 나연이 유튜브 영상 콘텐츠에서 오드소피 손소독제를 자주 사용한다면서 소개한 이후 연예인의 애장품으로 입소문이 난 제품이라고 브랜드 측은 전했다.

오드소피와 세일즈 계약을 체결한 케이몬즈(KMONDS)는 10년 이상 해외 시장 개척 경험을 통해 수출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에게 최적의 수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론칭한 솔루션 기업이다.

[사진=오드소피 제공]
[사진=오드소피 제공]

케이몬즈 김성진 대표는 "오드소피는 브랜드의 색깔이 분명하고 트렌디하다. 무엇보다 경영진의 긍정적이고 밝은 기운이 고스란히 제품에 담겨있는 브랜드"라며 "이번 계약을 통해 전 세계 바이어들과 만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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