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혔[사진=인현주 소속사 제공]
밝혔[사진=인현주 소속사 제공]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 걸그룹 에이프릴 출신 배우 이현주가 자신이 출연하는 KBS Joy 웹드라마 ‘시작은 첫키스’ 전 스태프들에게 콜라겐 제품을 선물했다.

이현주는 최근 자신의 컴백작인 ‘시작은 첫키스’ 스태프들에게 ‘이너아이디 듀얼콜라겐 7일’ 세트를 선물했다고 2일 밝혔다.

선물로 선택한 제품은 아르간오일 캡슐, 베지클린 정과 콜라겐 액상으로 구성됐으며 특허 받은 듀얼 캡을 사용해 액상과 정제의 분리 저장 및 음용이 가능하다. 독일 젤리타사의 베리솔 돈피 콜라겐이 함유돼 있다.

'시작은 첫키스'는 평생의 단 한 번이었던 그 해 봄 서투르고 바보 같지만 사랑이 고픈 세 청춘 남녀의 뜨거운 첫사랑 이야기를 그린 로컬 하이틴 코믹 로맨스로 2000년대 초반 목포의 한 고등학교를 배경으로 당시의 음악과 드라마, 영화, 패션 등 다양한 문화와 청춘 감성을 완벽 재현해낸다.

이현주가 맡은 '백일락' 역은 극 중 덕인고 방송부 신입 부원으로 평범해 보이지만 마음속에는 특별한 로맨스를 꿈꾸는 캐릭터로, 덕인고로 전학 온 얼짱 김봄(김종현 분)과 소꿉친구 황구(차선우 분)와의 삼각로맨스의 중심에 서 있는 인물이다.

하이브리드 콘텐츠 '시작은 첫키스'는 오는 8일 오후 5시 KBS Joy와 스튜디오:D 유튜브 채널에서 첫 공개되며 매주 월요일, 8주간 방송된다. 이후 KBS WORLD를 통해 전세계 120여개국에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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