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의류에 ‘활용성’, ‘기능성’, ‘디자인’ 니즈 높아 ...시즌 첫 완판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 젯아이씨(대표 김홍)의 스타일리시 아웃도어 브랜드 웨스트우드는 시즌 대표 상품 중 하나인 남성용 '3L 솔리드자켓', 여성용 '3L 배색 자켓' 일부 컬러를 완판했다고 4일 밝혔다.

 

웨스트우드의 23년 S/S시즌 대표 품목인 '3L 솔리드자켓'은 모델인 배우 박해수가 착장한 제품으로 딥 그린 컬러가 이번 시즌 첫 완판을 기록한 것이다. 또 여성용 '3L 배색 자켓' 핑크 컬러도 완판을 기록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배우 박해수가 입은 딥 그린 '3L솔리드 자켓'. 시즌 첫 완판을 기록했다. [사진=웨스트우드 제공]
 배우 박해수가 입은 딥 그린 '3L솔리드 자켓'. 시즌 첫 완판을 기록했다. [사진=웨스트우드 제공]

웨스트우드에 따르면 이번 완판 자켓류는 야외활동은 물론 일상복, 워크웨어로도 활용 가능한 스타일리시한 제품으로 TPO(시간, 장소, 상황)에 구애받지 않아 실용적이다. 특히 소비자들이 아웃도어 제품에 대한 니즈를 반영, 활용성과 기능성, 디자인이 돋보인다는 평가다.

봄여름 시즌 자켓류가 주목받는 이유는 강한 바람과 우천시 또는 일교차가 큰 봄철 야외는 물론 일상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업체 관계자는 '3L 솔리드 자켓'은 3레이어 원단을 사용해 뛰어난 방풍 및 방수 기능이 있어 아웃도어 활동 시 기능성 외에도 편안한 착용감과 원단 특유의 볼륨감이 돋보인다. 또 수납이 용이한 전면 4개의 포켓으로 간단한 개인용품과 야외활동에 필요한 물건을 보관할 수 있다.

탈부착 후드가 적용돼 일상복으로 입을 때는 후드를 제거해 스타일리시한 시티룩을 연출할 수 있다. 자켓 하단에 스트링을 적용해 캐주얼 느낌을 강조할 수 있다. 딥그린, 블랙, 그레이시 베이지 등 3가지 종류로 출시했다.

여성용 '3L 배색 자켓'은 내구성이 뛰어나고 가볍게 입을 수 있는 3L 라미네이팅 원단을 사용했으며 앞면에 배색 컬러를 적용해 스타일리시하고 캐주얼한 느낌을 강조했다. 핑크, 아이보리, 와인 컬러 등으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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