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8년 열린 아시아의 美 강좌 현장 모습. [사진=아모레퍼시픽/뉴스퀘스트]
지난 2018년 열린 아시아의 美 강좌 현장 모습. [사진=아모레퍼시픽/뉴스퀘스트]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 아모레퍼시픽재단(이사장 서경배)은 오는 24일 오후 7시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인문교양강좌 시리즈 '아시아의 미(美)'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재단 설립 50주년을 기념해 진행하는 이번 특강은 아모레퍼시픽재단 주최로 '건축의 눈으로 본 동아시아 영화의 미'의 저자인 최효식 교수(한양여대 인테리어학과)가 도서명을 주제로 진행한다.

해당 저서는 아모레퍼시픽재단 연구지원 사업의 결과물로 출판됐으며 학술연구를 기반으로 한 교양도서이다.

특강에서는 최효식 교수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저서에서 다뤘던 내용들을 다룰 계획이다.

이번 특강은 건축과 영화에 관심있는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참석자 전원에게는 아모레퍼시픽재단에서 준비한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참가신청 및 안내에 대한 세부내용은 아모레퍼시픽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아모레퍼시픽재단은 '아시아의 美', '여성과 문화', '장원(粧源)인문학자 지원사업' 등 다양한 인문학 분야 연구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8월 31일까지 새로운 연구 지원사업인 '문화와 예술' 분야 공모 접수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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