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컴투스(대표 이주환)가 ‘야구의 날’을 맞아 자사의 KBO 기반 인기 야구 게임 3종에서 특별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야구의 날’은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이 지난 2008 베이징올림픽에서 역사상 처음으로 금메달을 획득한 날(8월 23일)을 기념하기 위해 KBO에서 제정한 날이다.

이번 이벤트는 ‘컴투스프로야구’ 시리즈 3종에서 펼쳐진다.

우선 16일 ‘컴투스프로야구2023’에서 ‘2008 어게인’ 이벤트로 첫 시작을 알린다.

유저들은 게임 내 특정 미션을 완료하면 ‘국가대표 선수팩’, ‘최고급 구단 선택팩’ 등을 얻을 수 있다. 접속만 해도 게임 내 인기 아이템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공식 카페에서도 야구의 날을 기념한 유저 참여형 이벤트들이 펼쳐진다.

특히 23일부터 일주일동안 ‘야구’를 주제로 이행시를 지어 댓글로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이정후 선수의 올스타전 친필 사인볼을 비롯한 여러 선수의 사인볼을 선물한다.

리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V23’ 유저들도 게임에 접속만 하면 선물 상자 2종을 획득할 수 있다.

공식 커뮤니티에서도 17일부터 야구의 날 관련 퀴즈 이벤트를 열고 참여한 유저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박병호, 채은성, 박동원 등 ‘컴프야 홈런레이스’에 출전한 선수들의 사인볼을 선물한다.

이외에도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 LIVE 2023’에서 출시 10주년 및 야구의 날을 기념해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한편 이번 야구의 날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각 게임의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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