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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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 이랜드월드에서 운영하는 여성 SPA 브랜드 미쏘(MIXXO)의 ‘스웨이드 스탠카라 숏 무스탕’이 출시 초반부터 높은 판매율을 기록하며 올 겨울 돌풍을 예고했다.

미쏘는 지난해보다 추어진 날씨로 인해 숏 무스탕을 비롯한 겨울 상품을 찾는 고객들이 늘어나며 전년 대비 가을∙겨울 상품의 판매량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특히, 미쏘의 시그니처 제품인 스웨이드 스탠카라 숏 무스탕의 경우, 현재 전년 대비 8배 이상 판매되고 있다.

이랜드 미쏘 관계자는 “전년대비 2주 빠르게 선보인 미쏘의 숏 무스탕이 커진 일교차와 함께 트렌드를 선도하며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지난해 큰 인기를 끌었던 미쏘의 겨울 아우터 제품들이 올해는 더 트렌디하고 엣지있게 스타일링을 완성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쏘의 스웨이드 스탠카라 숏 무스탕은 다크브라운, 크림, 블랙 등 세가지 색상을 출시되며, 미쏘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 지그재그 등 여성 패션 온라인 플랫폼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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