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드윅국제학교 도보권 위치...과학고, 신정중도 인접
놀이터, 세대 창고, 전용률 80% 이상 등 특화한 설계

월드메르디앙 송도 투시도. [월드메르디앙 제공]
월드메르디앙 송도 투시도. [월드메르디앙 제공]

【뉴스퀘스트=권일구 기자 】 부동산 시장에서 ‘똘똘한 한 채’에 대한 선호도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교통, 학교, 녹지, 생활기반시설 등을 단지 가까이에서 모두 누릴 수 있는 다(多)세권 아파트라면 '금상첨화'다. 다주택자에 대한 부동산 규제에서도 자유롭다.

다양한 인프라를 갖춘 다세권 아파트는 대기 수요가 풍부하다. 다른 아파트에 비해 환금성도 뛰어나다.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에게도 인기가 높은 이유다.

‘송도의 대치동’이라 불리는 인천 송도신도시 1공구에 ‘월드메르디앙 송도’도 다세권 아파트로 살기 좋은 아파트로 평가받고 있다. 사실상의 마지막 아파트 분양 물량이다.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M2-8-3,4,5,6,7,8BL에 들어서는 ‘월드메르디앙 송도’는 교육, 공원, 지하철 등이 잘 갖춰진 송도신도시 중에서도 핵심 중심지에 입지한다.

‘월드메르디앙 송도’는 송도신도시 내에서도 명문학군, 센트럴파크, 지하철 등이 모두 갖춰진 1공구에 위치한다. 탁월한 입지로 입주 후 바로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특히 채드윅송도국제학교를 비롯해 다양한 국제학교들이 유입되면서 대치동을 뛰어넘는 '대한민국 사교육1번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연송초, 신정초 등 명문 초등학교도 도보 통학권에 위치하고, 송도 최대 규모의 학원가가 인접해 있다.

뛰어난 교통환경과 풍부한 녹지를 자랑한다. 단지 인근에 송도트램(예정)이 도보권에 있고, GTX-B노선이 개통(예정)될 예정이다. 또 센트럴파크, 미추홀공원, 송도달빛공원 등이 단지와 인접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설계도 뛰어나다. ‘월드메르디앙 송도’는 어민생활대책용지 구역 내에서 찾아보기 힘든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터를 특화설계 할 계획이다.

어민생활대책용지는 송도신도시 개발 초창기 시 어민들의 생활을 보존하기 위해 토지를 공급한 주상복합용지로 토지 규모가 크지 않다. 때문에 이 일대에 들어선 주상복합 아파트는 놀이터 등 커뮤니티시설이 풍부하지 않다는 단점이 있다.

뿐만 아니라 ‘월드메르디앙 송도’는 주상복합 아파트임에도 불구하고 전용률이 80.18%이다. 전용률은 전용면적별로 78㎡(79.98%), 83㎡(80.29%), 84㎡(80.15%) 등으로 평균 80.18%이다. 이는 전국 아파트 평균 전용률인 77.6%(KB국민은행 리브부동산 조사 2021년 상반기 기준)보다 훨씬 높다. 일반적으로 주상복합 아파트 전용률은 70~75%에 불과하다.

때문에 아파트와 같은 평면으로 설계가 가능했다. 전용면적 78㎡, 83㎡, 84㎡A, 84㎡A-1 등 선호도 높은 중형타입으로 총 128세대로 구성된 가운데 전용 78㎡는 4베이 평면설계와 안방 2면 창 확보로 개방감과 채광을 높였다. 전용 83㎡와 84㎡는 4베이, 주방창과 거실창 맞통풍 환기 구조 등 아파트와 같은 평면설계가 돋보인다.

‘월드메르디앙 송도’는 공사가 완료된 후분양 아파트다. 입주는 잔금 납입 완료가 되면 바로 입주 가능하다.

저작권자 © 뉴스퀘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