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스터디 제공]
[아토스터디 제공]

【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 에듀테크 스타트업 ‘아토스터디’의 디스플레이 광고 솔루션 ‘밀리언즈애드’는 군포경찰서가 진행하는 청소년 마약 방지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국내 마약 유통 및 청소년 마약 건수가 급증, 큰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청소년들에게 마약의 위험성을 전파하고 경각심을 심어줄 수 있도록 밀리언즈애드 고객사 내 디스플레이를 통해 지난 11일부터 24일까지 2주간 캠페인 영상을 송출했다.

밀리언즈애드는 전국의 독서실/스터디 카페의 디스플레이를 통해 광고를 송출할 수 있는 ‘1020 타깃 디스플레이 광고 솔루션’으로 밀리언즈애드 고객사 주 이용객이 10대 청소년인 만큼 청소년 대상 공공 캠페인 매체로 꾸준히 활용되고 있다.

아토스터디 서정욱 영업본부장은 “밀리언즈애드가 출시 이후 꾸준히 청소년 대상 공공 캠페인을 집행할 수 있었던 것은 1020세대와 가깝기 때문”이라며 “밀리언즈애드 도입 매장은 대부분 청소년이 주 고객인 만큼 단순히 광고 솔루션이 아니라 청소년과 관련한 다양한 사회 현안과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는 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밀리언즈애드’는 에듀테크 스타트업 ‘아토스터디’가 신규 론칭한 마케팅 솔루션으로 전국의 독서실 및 스터디 카페 내 설치된 디스플레이를 통해 Z세대 타깃의 광고 게시가 가능한 디지털 옥외광고(DOOH)다. 

회사 관계자는 “밀리언즈애드는 독서실/스터디카페는 방문 목적이 뚜렷하고 체류 시간이 긴 만큼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노출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는데 특화된 매체”라며 “제휴 매장 방문객이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앱인 ‘밀리언즈’와의 연동을 통해 향후 온/오프라인 통합 마케팅 솔루션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문의는 밀리언즈애드 홈페이지 및 대표번호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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