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치 헤리티지를 간직한 랑콤과 루브르 박물관의 만남

[랑콤 제공]
[랑콤 제공]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 프렌치 헤리티지에 빛나는 뷰티 브랜드 랑콤(LANCÔME)이 오는 27일 230년 역사를 가진 루브르 박물관과 함께 한 리미티드 에디션 ‘랑콤 X 루브르 컬렉션’을 선보인다.

랑콤은 '아름다움은 시대를 초월한 예술'임을 증명하고 있다. 아름다움이 살아있는 예술이라 믿으며, 오랜 세월 예술과 뷰티가 지속적으로 추구해온 아름다움의 의미를 찾는 신념과 사명을 루브르 박물관과의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문화적으로 반영했다고 26일 밝혔다.

‘랑콤 X 루브르 컬렉션’은 루브르 박물관에서 가장 유명한 고대 그리스의 '날개를 단 사모트라케의 승리의 여신'을 포함해 밀로의 비너스, 가비의 다이앤, 코린, 히기에아, 전갈좌의 요정, 아를르의 비너스, 헤르마프로디테, 님프 에코 등 모두 9개의 조각상과 박물관의 빛과 색상에서 영감을 받은 6가지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구성돼 있다.

랑콤의 글로벌 앰버서더 젠데이아를 비롯한 현대의 아름다움을 상징하는 강인한 4명의 여성과 조각상을 매칭함으로써 예술적 유산을 활용해 아름다움을 재해석했다는 평가다.

‘랑콤 X 루브르 컬렉션’ 중 ‘어드밴스드 제니피끄 세럼 루브르 컬렉션’은 의학의 신인 아스클레피오스와 고통을 달래주는 신인 에피오네의 딸이자 건강, 청결, 위생의 신인 히기에아 조각상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진정한 아름다움은 건강한 피부로부터 시작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랑콤 제공]
[랑콤 제공]

랑콤 관계자는 “랑콤 NO.1 안티에이징 세럼 ‘어드밴스드 제니피끄 세럼’은 다양한 외부 환경과 스트레스로부터 피부 본연의 힘을 키워주어 2배 더 빠른 피부 리페어 효과를 선사하며, 일교차가 심한 계절의 변화 속에서도 피부 장벽을 +72.1% 강하게 만들어 주어 건강하고 어려 보이는 동안 피부를 가꿔준다”고 밝혔다.

이어 “피부 탄력, 주름, 피부결, 윤기, 보습력 등 7가지 노화 징후를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는 제니피끄 한 병으로 3살 어려지는 피부 나이 지수를 경험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랑콤 X 루브르 컬렉션’ 리미티드 에디션은 SSG닷컴 및 공식 온라인 몰을 통해 먼저 만나볼 수 있으며, 27일부터 전국 랑콤 매장과 네이버 쇼핑 내 랑콤 공식 브랜드스토어 및 카카오 선물하기, 롯데온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뉴스퀘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