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임대주택 ‘노원 스타파크리움’ 투시도. [스타파크리움 제공]
민간임대주택 ‘노원 스타파크리움’ 투시도. [스타파크리움 제공]

【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 '10년간 장기 거주, 10년 임대 뒤 사업 승인 이후 책정된 최초 분양가에 분양 전환 가능'. 매력적인 조건의 민간임대주택 ‘노원 스타파크리움’이 발기인(회원)을 모집 중이다.

8일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민간임대주택은 저렴한 임대료에 안정적으로 장기 거주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다주택자와 법인 가입 및 1인의 다수 세대 가입도 허용되며 별도의 청약 절차가 필요하지 않다. 주택 수 산정 기준에서 제외되고 임대 거주하는 10년간 취득세나 재산세 등 세금도 적용되지 않는다. 최대 10년 동안 의무거주 없이 희망하는 시점에 양도할 수 있고, 전매제한에서도 자유롭다.

이 관계자는 HUG주택도시보증공사 및 서울보증보험에 의무가입해 전세사기에 대한 걱정도 최소화할 수 있으며, 주거 안정성은 물론 시세차익까지 누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노원 스타파크리움’은 지하 2층~지상 29층, 9동 총 754세대, 전용면적 59㎡, 84㎡의 중소형 평형대로 구성된다. 모든 세대 남향 위주 배치로 채광, 조망, 일조권을 확보했다.

세대별로 안방 드레스룸, 붙박이장, 팬트리 공간 등이 조성되며, 가변형 벽체 설계를 적용해 공간 활용도도 극대화했다. 별도의 옥외공간을 마련해 주민들의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노원역, 상계역 인접 더블역세권으로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서별내, 별내IC를 이용하면 서울 각지로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백화점, 병원, 구청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 이용도 수월하다. 

상계, 중계, 계상초가 인접한 학세권이며, 반경 1km 내에 다수의 중고교가 있다. 중계동 학원가도 가깝다. 온수근린공원, 불암산, 수락산 등 녹지와 당현천도 접근이 쉽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 개통 시 강남 접근성이 크게 좋아진다. 동북선 경전철이 개통될 경우 도심 진입이 더욱 빨라진다.

인근 상계뉴타운 사업, 노원역 인근 복합의료단지 메디컬 클러스터 등 지역 발전을 견인할 굵직한 개발 호재도 있다.

홍보관 등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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