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전용 통신서비스부문서 1위 수상

 KT가 자사 20대 전용 브랜드 ‘Y(와이)’가 2024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20대 전용 통신서비스 부문’ 1위를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KT 모델 이강인의 Y 브랜드 광고 사진 [KT 제공=뉴스퀘스트]
 KT가 자사 20대 전용 브랜드 ‘Y(와이)’가 2024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20대 전용 통신서비스 부문’ 1위를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KT 모델 이강인의 Y 브랜드 광고 사진 [KT 제공=뉴스퀘스트]

【뉴스퀘스트=권일구 기자 】 KT(대표이사 김영섭)는 자사 20대 전용 브랜드 ‘Y(와이)’가 2024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20대 전용 통신서비스 부문’ 1위를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한국소비자포럼에서 주관하는 ‘2024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지난 2003년 제정돼 매년 소비자 조사를 통해 각 분야별로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고 시상하고 있다.

KT의 Y는 온라인 및 일대일 전화 설문으로 진행된 소비자 조사 ‘20대 전용 통신서비스 부문 브랜드 만족도’에서 통신3사 20대 브랜드 중 1위로 나타나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KT는 20대를 위한 대학생 마케팅 서포터즈 ‘Y퓨처리스트, 팝업 스토어 ‘Y캠퍼스’, Y 브랜드 SNS 채널, ‘Y아티스트 프로젝트’ 등 20대들의 성장을 응원하는 다양한 브랜드 활동들을 지속해오고 있다.

또한, 20대를 위한 서비스 혜택을 강화해 5G 데이터를 2배로 제공하고 스마트기기 요금을 할인해 주는 ‘Y덤’ 혜택도 운영 중이다.

이외에도 20대 전용 결합 할인 혜택인 ‘Y끼리 무선결합’ 프로모션으로 가족 간 결합이 없더라도 친구들과 결합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Y박스’에서는 데이터 공유기능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벤트와 20대 취향의 굿즈 쇼핑과 매달 업데이트 되는 음악 플레이리스트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한편, KT는 이번 수상을 기념해 ‘Y박스’(APP)을 통해 고객 이벤트를 9~28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Y박스에 수상 축하 댓글을 남기고 이벤트에 신청하면 참여할 수 있다.

김영걸 KT 커스터머사업본부장 상무는 “20대가 필요로 하는 혜택을 제공하면서 Y박스 앱과 SNS로 소통을 지속적으로 이어온 것이 수상 결과로 나타난 것 같다”며 “KT Y는 Z세대들의 고유한 개성을 더욱 밝게 비추고 응원하는 서포터로서 이들을 위한 통신상품 혜택 강화와 즐거운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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