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 롯데칠성음료는 오는 21일까지 대전 둔산동에 위치한 ‘타임월드’ 인근에서 ‘대전 새로댁 신년 잔치’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지난 9월의 ‘새로 출시 1주년 기념 팝업스토어’의 체험 콘텐츠를 비롯해 ‘새해 소원 폭포’, 대전을 대표하는 베이커리 ‘하레하레’와의 콜라보 술상 등의 새로운 콘텐츠가 더해진다.

팝업스토어는 신비로운 동굴 형태의 소비자 체험 공간인 포토존, 미디어아트 관람존, 굿즈존, 시음존으로 구성되었으며 전체적인 운영 방식은 성수동에서 진행된 출시 1주년 기념 팝업 스토어와 비슷하게 운영된다.

관람객은 회전 카메라로 관람객을 360도 촬영할 수 있는 이색적인 포토존과 동굴을 콘셉트로 구성된 ‘새로 히스토리 벽화’, 미디어 아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으며, ‘새로’와 ‘새로구미’를 활용한 다양한 굿즈를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이번에 추가된 ‘새해 소원 폭포’와 성인에게만 판매되는 ‘하레하레’ 콜라보 술상은 대전 팝업 스토어에서만 즐길 수 있다.

또한, 롯데칠성음료는 사전 예약자를 대상으로 새로구미 한복 무료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새로구미 한복 체험은 포털사이트 네이버 또는 네이버 지도에서 ‘새로 팝업’ 키워드를 검색해 신청할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새로’에 대한 소비자들의 깊은 사랑에 감사드리며, 대전을 대표하는 캐릭터와 함께진행하는 ‘새로댁 신년 잔치’가 대전 시민들께 색다른 즐거움을 전해드릴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제로 슈거 소주의 선두 주자 ‘새로’의 저변을 넓히기 위해 적극적인 마케팅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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