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헬퍼 더퍼블릭. [사진=헬스헬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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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 헬스케어 전문 브랜드 헬스헬퍼의 ‘맥스컷 프로 10일’이 올리브영 온/오프라인에 동시 입점했다. 헬스헬퍼는 올리브영을 비롯한 다양한 채널을 통해 본격적인 슬리밍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14일 브랜드 관계자에 따르면 맥스컷 프로는 헬스헬퍼의 다이어트 보조제로 맥스컷, 맥스컷 버닝에 이어 새롭게 출시한 제품이다. 해당 제품은 기존 체지방 감소 기능성은 물론 식후 혈당 관리 기능성까지 업그레이드된 고기능성 다이어트 제품으로 출시 후 누적 판매량 140만개를 돌파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맥스컷 프로 10일’은 기존 용기 타입에서 낱개타입 포장으로 변경해 휴대성을 더한 제품으로 올리브영 온/오프라인에 동시 입점을 통해 접근성을 높였다고 브랜드 측은 전했다.

브랜드 관계자에 따르면 이 제품은 식물성 원료 전문기업 보타닉 헬스케어(Botanic Healthcare)사에서 추출한 녹차 카테킨 400mg을 함유했다. 카테킨은 녹차의 떫은맛을 내는 주성분으로 체지방 감소와 더불어 항산화,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 면역 시스템 향상에 도움을 준다.

식후 혈당 상승 억제에 도움을 주는 바나바잎 추출물도 일일 최대 섭취량 1.3mg이 추가됐으며, 비타민B1, B6, 나이아신, 판토텐산, 아연, 망간 등 비타민 및 미네랄도 일일 최대 섭취량으로 추가돼 다이어터들이 영양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도록 고려했다고 이 관계자는 설명했다.

귀리식이섬유, 과일채소 혼합분말, 난소화성 말토덱스트린, 모로오렌지 착즙분말, 흰강낭콩 추출물분말, 레몬농축분말 등 꼼꼼하게 엄선한 부원료 6종도 포함했으며 다른 화학 첨가물은 전혀 사용하지 않았다.

이 제품은 맥스컷 최초로 듀얼비즈 제형으로 선보였다. 초소형 구형 입자로 구성된 원료가 캡슐 형태로 한 번 더 보호돼 체내 섭취가 용이하며 굶지 않으면서도 하루 2번, 식후 3알로 간편하게 섭취해 꾸준한 관리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맥스컷 프로는 정제당, 액상과당, 탄수화물, 과자, 음료수 섭취가 많거나 탄수화물이 주식인 식습관을 갖거나 식후 혈당 상승 억제에 도움을 받고 싶은 분들에게 권장된다"며 "맥스컷 프로에는 카페인이 함유돼 있기 때문에 카페인이 몸에 맞지 않는 분들은 섭취량을 조절하거나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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