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가양 더와이즈’ 투시도. [현대건설 제공]
‘힐스테이트 가양 더와이즈’ 투시도. [현대건설 제공]

【뉴스퀘스트=권일구 기자 】 부동산 시장에서 우수한 생활 인프라와 미래가치를 품은 ‘똘똘한 한 채’ 선호현상은 식지 않고 있다. 

대전시 동구 가양동에서 선착순 분양 중인 ‘힐스테이트 가양 더와이즈’가 우수한 정주여건과 교육환경, 업무지구 접근성 등을 갖춘 안전자산으로도 인식된다.

15일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현대건설이 시공하는 해당 아파트는 지하 4층~지상 49층, 3개 동, 전용면적 84~155㎡, 총 358세대 규모다. 세대당 1.71대의 주차 공간을 확보했으며 올해 10월 입주 예정이다.

교통환경도 뛰어나다. 대전 간선 횡단도로 중 가장 주축으로 꼽히는 한밭대로가 단지 바로 앞에 있어 둔산 생활권, 한국과학기술원(KAIST) 및 대덕연구단지로 접근이 용이하다. 경부고속도로 대전IC가 차량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차량 10분내로 KTX와 SRT를 이용할 수 있는 대전역도 있다.

단지는 이미 생활 인프라가 갖춰진 원도심에 위치해 있다. 대전복합버스터미널, 이마트, 신세계 스타일마켓, CGV, 영풍문고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대전한국병원을 비롯하여 다수의 금융기관, 상가들이 가까워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단지 주변에는 매봉 어린이공원과 성남 어린이공원, 고봉산, 매봉산 등이 위치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단지 반경 1㎞ 내에 가양초, 가양중 등이 있어 자녀들의 교육환경도 탁월하다. 단지에서 500m 내에는 동대전 시립도서관(제2시립도서관)이 내년 12월 개관한다.

개발 호재도 있다. 단지 인근에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이 내년 착공(2028년 개통 목표)을 앞두고 있다. 여기에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이 지어지는 동부역(가칭) 역세권에 위치할 예정이며, 이 역을 이용하면 대전정부청사, KAIST와 대전역 등 대전 주요 중심지 이동도 수월해진다.

분양 관계자는 해당 단지가 지역 내 최고층 아파트로 건설돼 랜드마크 아파트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대전시 동구에서 가장 높은 층인 49층 설계돼 조망권도 뛰어나다.

내부는 2.5m의 천장고로 개방감을 확보했으며 전 세대에 적용한 3면 발코니 설계로 쾌적하고 넓은 실사용 면적을 제공해 넉넉한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전용 105㎡A 타입에는 안방 드레스룸을 2개로 배치하여 의류 및 수납공간을 넉넉하게 제공했으며, 거실 창을 2면으로 설계해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108㎡ 타입은 4Bay 설계를 비롯하여 대형 드레스룸까지 있다.

입주 시 전세대에 입주청소를 제공한다. 계약금 5%(1차 계약금 500만원)로 계약이 가능하며, 중도금 전액(40%) 무이자 혜택까지 제공한다. 전매제한기간은 6개월로 올해 6월 말 이후부터 자유롭게 전매가 가능하다.

견본주택, 계약 내용 등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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