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정혜정 기자 】 CJ CGV는 자회사 CJ 4DPLEX가 4DX Screen을 ULTRA 4DX로 이름을 바꿔 새롭게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4DX Screen은 오감 체험 특별관 4DX와 다면 상영 특별관 ScreenX가 합쳐진 특별관으로, ULTRA 4DX의 ULTRA는 ‘최고의’‧‘궁극의’라는 뜻을 말한다.

CJ 4DPEX 김종열 대표이사는 “ULTRA 4DX라는 최고의 기술로 가치와 경험을 끌어내 글로벌 시장을 주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CGV는 ULTRA 4DX 론칭을 기념해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온라인은 20일부터 23일까지 오프라인은 28일부터 3월 3일까지 ULTRA 4DX 애칭 짓기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자를 대상으로 오는 28일 ‘듄: 파트 2’ ULTRA 4DX 시사회에 초청할 예정이다.

또한 CGV 용산아이파크몰 7층에서는 2월 28일부터 3월 10일까지 ‘울트라 모먼트 존(ULTRA MOMENT ZONE)’이 설치될 예정이다.

ULTRA 4DX관은 CGV 용산아이파크몰, 왕십리, 천안 터미널, 광주 터미널, 센텀시티, 대구, 동수원, 일산, 상봉 광교 등 10개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는 28일 개봉하는 ‘듄:파트2’부터 ‘ULTRA 4DX’ 관에서 관람 가능하다. ULTRA 4DX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CGV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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