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길동우동 제공]
[사진=길동우동 제공]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 우동 체인점 길동우동은 봄철을 맞아 신메뉴 ‘해물만두우동’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해물만두우동은 100% 국내산 멸치육수를 베이스로 한 국물에 해물(새우 오징어), 오란다어묵, 피시볼, 고기물만두, 청경채와 마늘오일 더해진 메뉴로 이색적인 맛을 나타내는게 특징이다.

사이드 메뉴로 ‘김치계란김밥’과 곁들여먹기 좋은 ‘미니돈까스’도 함께 출시됐다.

해물만두우동과 함께 출시된 메인 메뉴는 김치어묵우동이다. 출시 한달 만에 길동우동의 대표 메뉴로 자리 잡았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인기요인으로는 칼칼하고 시원한 김치맛으로한국인의 입맛’을 제대로 잡았다는 평가다. 길동우동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는 신메뉴 관련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새롭게 출시된 신메뉴는 풍성한 재료로 진정한 프리미엄 우동으로 미식가들의 입맛까지 사로 잡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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