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맞춤형 상품, 솔루션, 원스탑 종합자산관리 서비스 제공 예정

KB증권은 최근 울산금융센터 리뉴얼 오픈식을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이홍구 KB증권 사장(사진 왼쪽 세번째)을 비롯해  손희재 남부지역본부장(왼쪽 첫번째부터), 이재옥 리테일사업총괄본부장, 박용진 울산금융센터장, KB국민은행 김광환 울산종합금융센터 지점장, 이혁 부산·울산·경남지역그룹대표, 홍종군 부산·울산·경남4 지역본부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 [KB증권 제공=뉴스퀘스트]
KB증권은 최근 울산금융센터 리뉴얼 오픈식을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이홍구 KB증권 사장(사진 왼쪽 세번째)을 비롯해 손희재 남부지역본부장(왼쪽 첫번째부터), 이재옥 리테일사업총괄본부장, 박용진 울산금융센터장, KB국민은행 김광환 울산종합금융센터 지점장, 이혁 부산·울산·경남지역그룹대표, 홍종군 부산·울산·경남4 지역본부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 [KB증권 제공=뉴스퀘스트]

【뉴스퀘스트=김민수 기자】 KB증권(사장 이홍구, 김성현)은 남울산금융센터 명칭을 ‘울산금융센터’로 변경하면서 리뉴얼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조치로 KB증권 울산금융센터 내점 고객은 국고채, 국내 우량등급 회사채, 해외채권 등 다양한 리테일채권과 시장 상황에 적합한 국내외 공·사모 펀드 등 고객의 관심 상품에 대해 보다 넓고 쾌적한 환경에서 1대1 상담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또 KB증권 울산금융센터는 VIP고객과 법인고객에게 종합금융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센터 내 연금·세무·글로벌 투자 등 각 분야별 전문가를 배치한 점도 특징이다. 

KB증권은 울산지역의 특성에 맞게 법인·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퇴직연금 제도, 자산운용 컨설팅, 경영컨설팅 등 다양한 법인 토탈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여기에 추가로 본사 IB(기업금융)와 연계한 다양한 구조화 상품 및 자금 운영·조달 컨설팅 서비스 등을 선보인다.

KB증권 울산금융센터 건물에는 KB국민은행도 입점해 증권사 업무뿐만 아니라 은행의 다양한 업무도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다.

박용진 KB증권 울산금융센터장은 “앞으로 이용 고객의 편의성 증대와 함께 고객 관심사와 시장 트렌드를 반영한 세미나, 설명회 등 맞춤형 콘텐츠를 선별하여 정기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KB증권은 고객들에게 신뢰받는 투자 파트너가 되기 위해 양질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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