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권일구 기자 】 대우건설이 부산 남구 대연동에 들어서는 ‘더 비치 푸르지오 써밋’ 시행사 보유분을 특별분양 중이다. 지하 3층~지상 최고 43층, 8개동, 전용면적 59~114㎡, 총 1384세대 규모다. 

27일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더 비치 푸르지오 써밋’은 부산 지역 최초로 하이엔드 브랜드 ‘써밋’이 적용됐다.

전세대 발코니 확장 및 시스템에어컨, 3연동 자동 중문 등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또 거실 아트월, 환기 시스템, 전층 스프링클러 시스템 등 고급 마감재를 세대 공통으로 적용했다.

거실 천장은 일반적인 천장고(2.3m)보다 12cm 더 높게 시공되는 우물천장이 적용되고, 천장 4면 모두 간접조명을 설치하여 개방감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극대화했다고 분양 관계자는 전했다.

부산 남구와 수영구의 더블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고 남천해변시장, 광안리해수욕장, 이기대수변공원 등이 인접해 있다. 남천초, 남천중, 대연고 등 도보통학이 가능한 초중고교를 비롯해 경성대, 부경대, 남천동 학원가 등도 가깝다.

부산지하철 2호선 남천역과 경성대부경대역 더블역세권 입지여건을 갖췄으며, 황령대로와 광안해변로, 광안대교, 수영로 등을 통한 부산 주요 도심지 접근이 편리하다.

분양 관계자는 “신생아특례대출을 통한 신혼부부와 젊은 수요층의 관심이 매우 높은 편”이라고 말했다.

‘더 비치 푸르지오 써밋’의 자세한 사항은 대표번호를 통해 문의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