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캠페인 일환

[풀무원샘물 제공=뉴스퀘스트]
[풀무원샘물 제공=뉴스퀘스트]

【뉴스퀘스트=정혜정 기자 】 풀무원 계열의 풀무원샘물(대표 정희련)이 ‘세계 물의 날’(3월22일)을 기념해 ‘오마이그린(Oh My Green·이하 OMG) 챌린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세계 물의 날'은 물 부족과 수질 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1992년 유엔(UN)이 제정한 날이다.

‘OMG 챌린지’ 캠페인은 풀무원샘물 사회공헌 캠페인의 일환이다. 국내 아동·청소년들의 건강한 수분 섭취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은 23일까지 진행된다.

참여 방법은 풀무원샘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른 뒤 물과 함께하는 일상을 찍어 개인 SNS에 ‘오마이그린’ 스티커와 함께 해시태그를 포함한 게시물을 올리면 된다.

인증사진 게시물 200건 달성 시 국제구호개발NGO 월드비전 ‘꿈꾸는 아카데미’에 생수 2000병이 기부된다.

풀무원샘물은 챌린지에 참여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베스트 챌린저 1명에게는 ‘발뮤다 뉴 더 팟 전기 주전자’를, 우수 챌린저 100명에게는 ‘풀무원샘물 500ml 20개입 1팩’이 제공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4월 1일이다.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한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풀무원 샘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26일까지 주요 재품을 최대 34% 세일한다.

자세한 내용은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풀무원샘물 관계자는 “풀무원샘물은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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