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대표 전찬혁)는 여러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한 자리에 모이는 ‘2024 IFS 프랜차이즈 창업·산업박람회’에서 식품안전 솔루션을 소개한다고 20일 밝혔다.

21~23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박람회에는 예비창업자, 가맹점주, 프랜차이즈 본사, 인테리어와 주방기기 등 관련 협력업체들이 참여한다. 

세스코 식품안전 솔루션은 음식이 소비자에게 전달되는 제조·유통·가공·보관 등 전 과정을 진단하고 고객별 맞춤형 해결책을 제시한다. 프랜차이즈와 관련해서는 △위생진단 △HACCP 교육 △위생등급제 컨설팅 △종사자 위생 교육 △식품안전 가이드 △물류센터 점검 등의 서비스를 소개한다.

세스코는 이번 박람회에서 식품업계 종사자들을 위한 식품위생 전문 컨설턴트 상담을 제공한다. 전문가 1대1 맞춤 상담을 통해 프랜차이즈 본사는 가맹점 위생관리체계를 구축하고 가맹점주는 매장 상태를 개선한다. 또 예비 창업자는 다양한 정보를 얻는 등 세스코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소개한다고 전했다.

세스코 전찬혁 대표는 “박람회 부스에서 매장 관리에 필요한 생활위생용품 세스코 마이랩(MyLab)을 선보이고, 방문객 대상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식품안전 분야 고품질 서비스로 소비자가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식문화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스코는 해충방제, 식품안전, 바이러스케어, 시험분석, 수질·공기질, 환경가전 등 환경위생 분야에서 종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