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권일구 기자 】 충남 천안 '직산역 금호어울림 베스티엘'이 공급을 진행 중이다. 수도권전철 1호선 직산역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대 33층, 7개동 총 856세대로 74㎡A, B, 84㎡A, B 면적으로 구성된다. 전세대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으며, 4Bay의 판상형 평면 위주로 배치했다.

'직산역 금호어울림 베스티엘'은 넓은 동간 거리로 개인 프라이버시를 보장하며, 높은 일조권과 조망권을 확보했다고 분양 관계자는 전했다.

이 관계자는 "조경면적 비율 38%로 친환경적이고 획기적인 에코 프리미엄 단지를 누릴 수 있다"며 "중앙 오픈스페이스를 조성해 다양한 테마를 만나볼 수 있고, 커뮤니티 활성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테마 산책로도 조성해 계절별로 다른 테마를 감상할 수 있다.

직산역(1호선) 및 경부고속도로(북천안IC)를 통해 서울 수도권 주요 도심으로의 접근성도 우수하다. GTX-C 연장 추진과 천안~청주공항 복선절철(예정)의 교통망 계획 등으로 지역격차 극복 및 성장도시 구축의 발판을 마련했다.

직산도시첨단산업단지(예정)가 인접하고 직산 농공단지(예정), 천안테크노파크산업단지(예정) 등의 천안 북부생활권 대규모 산업단지 조성 계획으로 인구 유입 및 인프라 개선이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직산패션아울렛, 하나로마트, 성환천 등 기존 생활권 편의시설 이용도 용이하다.

직산역 금호어울림 베스티엘은 10년 민간임대아파트이다. 만 19세 이상이면 신청이 가능하고 전매 제한이 없어 자유롭게 거래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