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장유그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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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퀘스트=권일구 기자 】 국내 부동산 업계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동결에 이어 올해 3차례 금리 인하 예상을 반겼다. 금리가 인하되면 그만큼 투자수요가 늘어날 수 있고, 금융 부담을 덜 수 있기 때문이다.  

금리 인하 호재 속에 경남 김해시 신문동에 들어선 GS건설의 ‘자이’ 브랜드 상가가 공급된다.

28일 공급 관계자에 따르면 ‘자이’는 브랜드, 고객만족, 디자인 부문을 동시에 석권,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주거문화를 선도하는 GS건설 브랜드다. 아파트에 이어 단지내상가도 명성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장유자이 더 파크’는 총 587가구로 구성됐으며, 이들을 배후수요하는 단지내상가를 공급한다. 이 상가는 2개층 총 21개 호실로 구성됐다. 공급사 측은 상가도 상품과 브랜드 가치면에서 우수성을 입증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공급사 측에 따르면 상가는 입주민 주요 동선인 북측 도로변에 호실을 배치해 가시성과 접근성이 우수한 스트리트형으로 구성된다. 특히 클럽자이안과 연계된 입주민 대상 고정수요로 안정적 확보가 가능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일부 호실의 경우 4m 이상의 높은 천장고로 개방감 역시 우수하다.

주변 배후수요 10개 단지 총 5838세대를 기반 생활밀착형 상권이 형성되어 있다는 점도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단지 인근에 김해관광유통단지와 롯데아울렛 등 다양한 여가 및 문화시설이 인접해 있어 추가 배후수요 확보까지 예상된다. 장유여객터미널도 가깝다. 교통환경도 우수해 집객에 한 몫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설명이다. 남해제2고속지선 장유 IC가 약 500m 위치하고, 금관대로 1km 내 위치해 시내권 진출입도 수월하다.

상가 전용면적은 63~142㎡까지 다양하게 분포돼 있다. 3월 입주 예정이다. 단지 내 클럽자이안 시설과 상가가 같은 층을 공유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상가는 멀리서도 돋보이는 외관과 스타일리쉬한 분위기를 연출하도록 설계돼 지역내 새로운 랜드마크에 대한 기대감과 높은 미래가치가 예상된다. 

장유자이 더 파크 단지내상가가 위치한 신문동은 장유신문지구 개발로 약 3000여 세대의 주택이 공급될 예정으로, 사실상 장유권 중심으로 도약이 기대된다고 공급사 측은 전했다. 신문1지구도 올해 중 완공을 예정이다.

한편, ‘장유자이 더 파크’는 지하 2층~지상 28층 총 7개동 규모로 전용면적은 59~125㎡로 구성됐다.

단지내상가 홍보관 등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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