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스토리] 최성미 기자 = 고(故) 신해철씨의 사망 이유는 수술 후 복막염 징후를 무시하고 적절한 조치를 하지 않았던 의사의 과실 때문인 것으로 경찰 조사 결과 드러났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3일 이 같은 내용의 수사 결과를 발표하고 신씨를 수술한 S병원 강모(44) 원장에게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를 적용, 사건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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