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스토리] 최성미 기자 = 방송인 강예진이 계곡에서 촬영한 여름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강예진은 지난 10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추워도 너~무 추워. 여름으로 바꿔줘! 너무 춥네요. 사진 정리 하다가 지난해 여름 유원지에서 발 담그고 백숙 먹을 때가 엊그제 같은데 곧 여름이 오긴 오겠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강예진은 화이트 핫팬츠를 입고 계곡에 발을 담근 채 손가락으로 브이자를 그리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강예진은 노출없는 주황색 반팔티를 입고도 ‘베이글녀’다운 아찔한 볼륨몸매를 자랑하고 있는 까닭에 남심을 자극하고 있다.
 
강예진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예진의 몸매 대박 예술” “빨리 여름이 왔으면 하는 바람” “부러운 몸매네요” “진정한 베이글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강예진은 2009년 당시 LG트윈스의 인기 치어리더로 172cm의 늘씬하고 빼어난 외모에 화려한 춤 솜씨로 경기장을 찾는 관중들에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해 실시간 검색어에 연일 오르는 등 큰 사랑을 받았다.

 
당시 그녀는 깜찍한 외모와 상반된 파워풀한 댄스로 과거 LG팬들 사이에서는 ‘예진아씨’라는 별칭까지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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