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민낯 ‘역대급 미모’...귀여움까지 겸비 “저런 여친 있었으면”

 
[트루스토리 연예뉴스] 최성미 기자 = 하지원 민낯이 온스타일 방송 직후 그야말로 화제의 중심에 섰다. 하지원 민낯은 전날부터 각 언론사 보도자료를 통해 ‘이슈’의 중심에 섰지만 방송이 끝나자마자 “하지원의 쌩얼에 대한” 놀라운 감탄사가 시청자들 댓글 게시판에 봇물을 이루고 있을 정도다. 한마디로 10대 같다는 것.

‘언니랑 고고’ 하지원, “저 오늘 완전 못생겼죠?” 망언 스타 등극

‘미녀배우’ 하지원이 망언 스타 대열에 합류했다. 지난 9일 밤 11시 방송된 온스타일 ‘언니랑 고고’에서 막 잠에서 깬 부스스한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등장, “저 오늘 완전 못생겼죠?”라고 물은 것.

이날 방송에서 하지원은 잠에서 막 깬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등장해 꾸밈없는 매력을 뿜어냈다. 방송분에서 하지원은 부스스한 모습으로 수줍게 “저 오늘 완전 못생겼죠?”라고 물으며 “세수도 안하고 많이 못생겼구나”라고 스스로를 ‘디스’해 망언 스타로 등극했다.

그 말에 카메라가 끄덕이며 맞장구를 치자, 하지원은 귀엽게 비명을 지르며 도망가 웃음을 자아내기도.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하지원과 친언니 전유경이 프랑스 그라스에 머무는 동안, 도움을 받고 친분을 쌓았던 이웃들을 초대해 파티를 벌이기 위한 준비 과정이 그려졌다. 

한국 식 불고기의 맛을 선보이고 싶다는 그녀들의 야심찬 계획은 우여곡절 끝에 무사히 실현돼 시청자들의 입맛을 자극했다.

또한 방송에서 내용물이 끓어 넘치는 냄비와 자욱한 연기로 가득 차버린 집 안 모습이 공개돼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극대화 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 관련 제작진은 “남프랑스에서의 마지막 파티를 준비하며 실수 연발,  좌충우돌하는 두 자매의 솔직한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라며 “이 모든 것을 함께 겪으며 서로를 더 알아가고 둘만의 추억을 쌓는 하지원, 전유경 자매의 이야기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온스타일 ‘언니랑 고고’는 현지에 있는 집에 직접 살며 현지인으로서의 삶을 그대로 살아보는 새로운 개념의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대한민국 최고의 여배우 하지원이 남프랑스에서 생활하며 겪게 되는 낭만적이고도 유쾌한 일상을 그려나간다. 매주 화요일 밤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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