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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에 '만세'삼창 외친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광복절에 '만세'삼창 외친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 최인호 기자
  • 승인 2019.08.16 11: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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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어주고 박수치고 쓴 소리도 마다치 않아
[사진=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트위터]
[사진=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트위터]

[뉴스퀘스트=최인호 기자]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이 광복절인 15일 ‘만세’ 삼창을 외쳤다.

광복절 행사장이 아니라 본인의 페이스 계정을 통해서다.

박 회장은 “‘P2P법’이 정무위 법안소위에 7번째로 심의에 올라간다는 것을 확인했다. 법안소위를 통과했다는 말을 들으니 ‘만세’를 외쳤다”고 적었다.

박 회장은 또 “피로는 눈 녹듯 없어지고, 울컥해서 눈물까지 났다”고 감격스러워했다.

이어 박 회장은 민병두 국회 정무위원장을 비롯 정무위 소속 의원들을 향해 “제가 업어 드릴께요” 라며 감사하는 마음을 전했다.

박 회장은 법안 통과의 기쁜 마음을 ‘만세’라는 단어로 표현했고 만세를 세 번씩이나 적었다. 박 회장의 ‘만세’ 표현은 법안통과가 국회에서 그만큼 지연된데 따른 기쁨의 표현으로 보인다.

박 회장은 이에 앞서 지난 13일 20대 국회 들어 14번째로 국회를 찾아 정무위 김종석·유동수 간사, 김병욱 지상욱 위원 등을 차례로 만나 P2P법안 통과를 촉구했다.

박 회장은 위원들을 만난 자리에서 “핀테크 산업의 엔젤이 돼 달라”며 계류 중인 P2P법안 통과를 읍소한 바 있다.

박 회장은 이어 “(P2P법안)더 이상 지연되면 안 된다. 이 친구들도 기다리는 데 한계가 왔다”며 “이번에도 통과가 안 되면 그 이유를 정당화하기 힘들 것 같다”고 압박했다.

P2P대출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투자자로부터 모집한 자금을 대출하는 신종 핀테크 산업이다. 그러나 그동안 법제화가 되지 않아 발전이 늦어지고 있다는 지적이 많았다.

소위에서 의결된 P2P 법안은 대출업체에 법적 지위를 부여하고 최저자본금을 5억원으로 규정하고 있다.

[사진=민병두 더불어민주당 의원 페이스북]
[사진=민병두 더불어민주당 의원 페이스북]

국회 정무위는 지난 12일 법안심사1소위에서 P2P 법안을 의결했다.

지난 2017년 7월 발의돼 2년 만에 법제화 첫 관문을 넘은 이 법안은 앞으로 정무위 전체회의와 법제사법위원회 의결을 거쳐 본회의에서 처리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박 회장은 지난 7월에도 외식 스타트업의 청년 대표들과 함께 양천구 목동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을 찾아 “공무원 한 분 한 분 다 업어드리고 싶은 심정입니다.”며 공유주방 관련 규제를 완화한 데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박 회장은 이처럼 정치권과 정부의 규제완화 조치에 아낌없는 박수와 함께 이들을 향한 쓴소리도 마다하지 않고 있다.

박 회장의 이 같은 쓴 소리는 신 성장 산업이 각종 규제와 정부의 전략 부재로 성장 동력을 잃고 답답한 흐름을 보이고 있는 데 대한 질책으로 풀이된다.

박 회장은 최근 일본의 반도체·디스플레이 핵심소재 수출 규제 조치에 대한 정부와 정치권의 대응 모습에 실망감을 보이며 “이제 제발 정치가 경제를 좀 놓아줘야 할 때”라고 일갈하기도 했다.

박 회장은 이 때도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일본은 치밀하게 정부 부처 간 공동 작업까지 해가며 작전을 펼치는데 우리는 서로 비난하기 바쁘다”며 일본의 경제보복에 우왕좌왕하는 정부와 서로 비난하기 바쁜 정치권을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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