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길 AK 푸르지오’ 조감도. [사진=푸르지오 제공]
‘신길 AK 푸르지오’ 조감도. [푸르지오 제공]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서울 영등포구 신길 뉴타운에 들어서는 ‘신길 AK 푸르지오’ 소형주택이 분양 중이다.

23일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신길 AK 푸르지오'는 실거주에 우수한 평면이 장점으로 꼽힌다.

‘신길 AK 푸르지오’는 거실과 주방, 욕실, 방 2개의 투룸형(총 세대수의 72%) 특화설계를 적용했으며, 공간 활용성을 높이기 위한 팬트리 공간 등 넉넉한 수납 공간으로 아파트 못지않은 평면과 전 세대 발코니 확장도 무상으로 시공된다.

내부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클럽, 주민 회의실 등이 조성되고, 공공업무시설과 상업시설도 들어설 예정으로, 원스톱으로 누리는 편리한 생활주거단지로 조성된다.

주차 걱정도 없다. 세대당 1대의 여유로운 주차 공간을 구비해 기존 소형주택의 주차 공간 부족 문제를 완벽하게 해소했다. 폭 2.5m 이상의 주차 구획으로 쾌적한 승하차 환경을 조성했다.

입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여주는 다양한 시설들도 눈에 띈다. 파인 가든과 플레이 가든 등 산책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휴게 공간과 피트니스 클럽이 마련될 예정이다. 단지 내 지상은 차량 동선과 보행 동선을 분리해 차가 없는 안전한 공원형 단지로 조성된다.

푸르지오만의 다양한 시스템도 들어선다. 푸르지오 스마트홈 앱으로 언제 어디서나 세대 내부의 기기를 제어할 수 있는 푸르지오 스마트홈 시스템, 미세먼지를 관리 및 차단하는 최첨단 청정 시스템 등이 계획돼 있다.

미래가치도 높다. 신길 뉴타운 최중심에 자리해 이미 입주를 완료한 ’래미안 프레비뉴’, ‘힐스테이트 클래시안’, ‘더샵 파크 프레스티지’, ‘보라매 SK VIEW’ 등의 1군 브랜드 단지들과 함께 브랜드 타운의 프리미엄 효과를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고 분양 관계자는 전했다.

한편, ‘신길 AK 푸르지오’는 지하 5층~지상 24층, 5개 동, 소형주택·오피스텔 총 392세대와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조성되는 주상복합이다. 그 중 현재 공급 중인 소형주택(도시형생활주택)은 ▲49㎡A 80세대 ▲49㎡B1 148세대 ▲49㎡B2 19세대 ▲49㎡C 39세대 총 286세대 규모다.

5월 신림선 개통 예정으로 신길뉴타운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미계약 세대를 선착순으로 분양 중이다. 거주 지역과 청약 통장 가입 여부 관계없이 분양받을 수 있다.

계약 조건, 견본주택 등 자세한 사항은 공식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입주는 2024년 7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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