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권일구 기자 】 5월 첫째 주에는 1000가구 이상 대단지에 브랜드까지 갖춘 아파트들이 속속 청약에 나서 관심이 모일 전망이다.27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전국 8곳에서 총 4745가구(공공지원민간임대 포함, 행복주택 제외)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특히, 서울에서는 구로구 ‘개봉 루브루’(114가구)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수도권에서는 경기 평택시 ‘평택화양 서희스타힐스 센트럴파크 2차’(390가구)와 인천 계양구 ‘계양 롯데캐슬 파크시티 2단지’(1089가구)가 청약을 앞두고 있다.지방에서는 경남
【뉴스퀘스트=권일구 기자 】 GS건설은 올해 1분기 매출 3조710억원, 영업이익 710억원, 세전이익 1770억원, 신규수주 3조3020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매출은 3조710억원으로 전년 동기(3조5130억원) 대비 12.6%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710억원으로 전년 동기(1590억원) 대비 55.3% 감소했다.전분기와 비교해서는 지난해 4분기 고강도 원가 점검으로 인한 비용 반영 이후 영업이익, 세전이익, 당기순이익은 모두 흑자 전환했다.사업본부별 매출을 살펴보면 건축주택사업본부 2조3870억원, 신사업본부 2870억
【뉴스퀘스트=권일구 기자 】 경기도 여주에 3년 만에 브랜드 아파트가 분양에 나선다.무엇보다도 최고급 아파트 브랜드로 꼽히는 ‘자이’ 아파트가 처음으로 여주역세권에서 대규모로 공급된다는 점에서 수요자와 투자자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GS건설은 ‘자이’ 브랜드 파워를 앞세워 오는 5월 경기 여주 교동에서 ‘여주역자이 헤리티지’ 769세대를 분양한다고 26일 밝혔다.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27층, 8개 동에 전용면적 기준▲59㎡A 85세대 ▲59㎡B 81세대 ▲84㎡A 249세대 ▲84㎡B 248세대 ▲99㎡A 52세대 ▲99㎡B
【뉴스퀘스트=권일구 기자 】 GS건설이 서울대 공과대학 내 인공지능(AI) 기술 연구시설로 활용될 해동첨단공학관 준공식 행사를 25일 가졌다.이날 준공식 행사는 시공사인 GS건설의 허윤홍 대표를 비롯해, 김영재 해동과학문화재단 이사장, 유홍림 서울대학교 총장, 홍유석 공과대학장 외 약 12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해동첨단공학관은 연면적 약 1만㎡, 지상 7층 규모로 철근 콘크리트구조와 함께 중정부분은 친환경 건축소재인 목재를 구조체로 사용한 중목구조가 적용됐다.중목구조는 기둥 및 보와 같은 구조체를 목재로 시공하는 것으로 목재는
【뉴스퀘스트=권일구 기자 】 최근 부동산시장 관련 지표들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23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달 25일 이후 3주 연속 상승세다.경기 아파트 매매가격도 3월 4주부터 보합세로 전환됐다.경기 아파트 거래건수도 다시 9000건대에 육박하고 있다. 경기부동산포털에 따르면 3월말 현재 매매거래는 9449건으로 지난 2월(7601건) 수치를 넘었다.청약시장도 올 들어 청약경쟁률도 크게 뛰는 등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정부의 청약 규제 완화 등으로 당첨 확률이 높아지면서 숨고르기에 들어갔던 청약자
【뉴스퀘스트=권일구 기자 】 GS건설 아파트 주거환경개선 토털솔루션 자회사인 ‘하임랩(HEIMLAB)’이 ‘하임랩 리모델링’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23일 밝혔다.‘하임랩 리모델링’은 노후아파트 진단에서 인테리어까지 원스톱으로 솔루션을 제공한다.기존 디자인 개선 위주의 리모델링에 국한되지 않고, 아파트 노후화로 인해 발생하는 단열, 누수와 같은 기능적인 문제와 악취, 공기질과 같은 주거환경에 대한 문제를 진단해 고객에게 점검 보고서를 제공한다.또 고객 취향에 맞춘 1대 1 디자인 상담을 통해 기능과 디자인 모두를 겸비한 리모델링을 진행
【뉴스퀘스트=권일구 기자 】 GS건설이 자이(Xi) 입주민들에 차별화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GS건설은 지난 20일 이케아 코리아(IKEA KOREA)와 함께 지난해 강남에 공급한 ‘개포자이 프레지던스’ 입주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Hej, 개포’ 홈스타일링 컨설팅 이벤트를 성료했다고 22일 밝혔다.‘헤이(Hej)’는 스웨덴어로 안녕을 의미하는 인사말로, 이번 행사를 통해 자이와 이케아의 새로운 만남을 의미하기도 한다.이날 행사는 이케아 전문가가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아이들을 위한 방 홈스타일링 강의와 예약을 통해 선정된 개
【뉴스퀘스트=권일구 기자 】 건설사들이 유망 스타트업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건설업은 전통적인 산업으로 인식되어 왔지만, 최근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의 4차 혁명기술이 첨단화 되면서 이를 접목한 스마트건설이 주목 받으면서다.주로 스타트업은 혁신적인 기술과 아이디어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건설업계는 스타트업을 적극 활용해 새로운 기술 확보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다만, 규제가 많은 건설업 특성 상 이를 적용하는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어 해결 방안 등이 마련돼야 한다는 지적이다.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뉴스퀘스트=권일구 기자 】 여주역세권 부동산시장이 ‘고속철도’발 훈풍으로 꿈틀거리고 있다.최근 ‘2기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사업’에 여주가 포함되고, 준고속철도 ‘KTX 이음’이 달리게 될 경강선 여주~서원주 구간 복선전철 건설공사가 착공에 들어갔기 때문이다.여주도 머잖아 고속철도가 달리면서 서울 등 수도권의 주요 거점을 빠르게 오갈 수 있는 ‘초연결시대’를 맞을 것으로 업계는 내다보고 있다.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정부가 지난 1월 ‘2기 GTX 사업’에 여주역을 포함한 GTX-D 노선 건설 계획을 발표했다.GTX-D노선
【뉴스퀘스트=권일구 기자 】 대전광역시 중구에서 20년 만에 선보이는 1500가구 이상 대단지 ‘문화자이SKVIEW’가 분양에 나선다.GS건설은 대전광역시 중구 문화동 문화8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지에 SK에코플랜트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조성하는 ‘문화자이SKVIEW’의 견본주택을 오는 19일 개관하고 본격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고 18일 밝혔다.이 아파트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4층, 아파트 19개 동, 전용면적 39~123㎡, 총 1746가구 규모다.이 가운데 일반분양 물랴은 1207가구이며,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52㎡ 83가구
【뉴스퀘스트=권일구 기자 】 국내 건설산업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이 장기화 되고 있고, 고금리‧고물가로 인한 원자잿값 상승,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불안 등으로 그 어느 때보다 위기가 고조되고 있다.이러한 위기를 벗어나고자 대형건설사들은 친환경 시장에서 신 성장 동력 창출을 위해 노력 중인 반면, 중견건설사들은 신사업을 위한 투자 보다는 안정적인 수주 물량을 확보하는 방향으로 내실경영을 다지며 위기를 벗어나려고 하는 모습이다.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주요 대형 건설사들은 건설업의 성장 둔화를 극복하기 위해 신재생에너지,
【뉴스퀘스트=권일구 기자 】 필로티 설계가 적용된 아파트가 어린 자녀를 둔 수요자들 사이에서 인기다. 층간소음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데다 1층의 단점으로 꼽혔던 사생활침해, 채광, 전망 등의 문제까지 해결이 가능하기 때문이다.GS건설이 이달 경기도 이천시 송정동 산 일원에서 분양 예정인 ‘이천자이 더 레브’도 7개 동 전체에 필로티 설계가 적용된다. 1층이 없는 만큼 저층 세대의 프라이버시를 보호하고 단지의 개방감을 높인 것이 특징이라는 공급사 측 설명이다.17일 공급사 측에 따르면 ‘이천자이 더 레브’는 15%대 낮은 건폐율과 1
【뉴스퀘스트=권일구 기자 】 건설산업은 국내총생산(GDP)의 15.5%를 차지할 만큼 국가발전에 대한 기여도가 높다.하지만 여전히 3D(더럽고(dirty), 어렵고(difficult), 위험한(dangerous)) 산업이라는 인식과 부실시공 등 각종 문제로 불거진 부정적 이미지가 크다.특히, 중대재해처벌법이 전면 시행되고 안전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면서 건설업계는 지속적인 이미지 개선을 위해 자구책을 강구하면서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화 건설부문은 중대재해 근절과 ▲떨어짐 ▲맞음 ▲넘어짐 등의 3대 사
【뉴스퀘스트=권일구 기자 】 GS건설이 경기도 여주에 처음으로 아파트 브랜드 ‘자이(Xi)’를 선보인다.GS건설은 오는 5월 경기도 여주시 교동 일대에 짓는 ‘여주역자이 헤리티지’ 아파트를 분양한다고 15일 밝혔다.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27층, 8개 동 규모에 전용면적 ▲59㎡A 85가구 ▲59㎡B 81가구 ▲84㎡A 249가구 ▲84㎡B 248가구 ▲99㎡A 52가구 ▲99㎡B 52가구 ▲136㎡P(펜트하우스) 2가구 등 총 769가구로 구성됐다.단지 도보권에 위치한 경강선 여주역을 통해 판교역까지 40분대에 이동할 수 있
【뉴스퀘스트=권일구 기자 】 4월 셋째 주에는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지방에 공급이 집중된 모양새다.13일 부동산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전국 8곳에서 총 5215가구(오피스텔 포함, 행복주택 제외)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올해 5번째로 많은 물량이자 둘째 주 대비 약 7배 많은 수치의 물량이 공급되는데, 청약홈 개편 이후 각 건설사들이 슬슬 물량 공급에 시동을 거는 모습이다.4월 최대 이슈였던 총선도 마무리돼 향후 분양 시장 분위기 변화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물량이 집중된 지방에서는 대전 유성구 ‘유성 하늘채 하이에르’(562
【뉴스퀘스트=권일구 기자 】 갈수록 양극화가 심해지는 분양시장에서 대형건설사 브랜드와 인구 100만 이상의 대도시, 1000가구 이상 규모의 대단지 등 흥행요소 3가지를 두루 갖춘 이른바 ‘3대(大) 아파트’가 수요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3대(大) 아파트’는 대형건설사의 신뢰성과 안정성은 물론 인구가 많은 대도시가 가진 풍부한 주택 수요, 대단지가 가진 특화설계 및 다양한 커뮤니티시설, 관리비 절감 효과 등 다양한 장점이 집결된 주거지로 평가받는다.특히 이러한 장점을 가진 ‘3대 아파트’는 부동산 침체기에 더욱 높은 평가를 받는다
【뉴스퀘스트=권일구 기자 】 경기침체, 가계부채 급증 등으로 부동산시장의 불확실성이 어느 때보다 커진 상황에서도 역세권에서 분양되는 아파트에 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다.이동시간과 거리를 효율적으로 줄이는 핵심 인프라 수단인 ‘전철’은 접근성과 이동성을 향상시켜 줄 뿐만 아니라 미래가치를 높여주기 때문이다. 출‧퇴근은 물론 타 지역으로 이동이 한결 수월해지는 만큼 수요자나 투자자 사이에서는 역세권 아파트가 ‘스테디셀러’로 인식되는 것이다.11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2월 GS건설이 서울 서초구 잠원동에서 분양한 ‘메이플자이
【뉴스퀘스트=권일구 기자 】 올해 1분기 서울에서 분양한 아파트 단지 청약 당첨가점 합격선이 지난 분기보다 10점 이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9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인 리얼투데이가 한국부동산원청약홈을 통해 서울 아파트 당첨가점을 분석한 결과, 올해 1분기 청약 최저 당첨가점 평균은 65.78점이다. 이는 지난해 4분기 52.22보다 13.56점 오른 수치다.서울에서 청약 당첨을 기대하려면 최소한 65.78점 이상이어야 한다는 의미다.청약가점은 84점 만점이며 ▲무주택 기간(최고 32점) ▲청약통장 가입기간(최고 17점) ▲부양
【뉴스퀘스트=박정식 주식디자인연구소 대표 】 전일 뉴욕증시가 금리인하 기대감 후퇴 등에 하락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도 국채금리 상승 속 일제히 하락하며 전일 국내증시에 부정적 영향을 미쳤다.또 대만 강진 충격에도 불구하고 반도체 생산 차질이 심각하지 않을 것이란 전망과 함께 메모리 반도체 분기가격 책정을 앞두고 미국 반도체 업체들이 가격인상을 추진할 명분이 생겼다는 분석 속에 반도체주가 강세를 보이며 증시를 견인하는 모습을 보였다. 국내증시도 이러한 영향을 받아 반도체 주 중심의 상승이 이어지며 지수하락을 일정 부분 방어할 것으로
【뉴스퀘스트=권일구 기자 】 올 봄 도시정비사업을 통해 조성되는 단지들이 분양 채비에 나선다. 특히, 대형건설사가 시공하는 브랜드 단지 분양이 예정돼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모아질 것으로 예상된다.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부산 금정구 남산동 ‘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를 비롯해 대구 수성구 범어동 ‘대구 범어 아이파크’, 울산 신정동 ‘라엘에스’, 대전 문화동 ‘문화자이SK뷰’, 원주 원동 ‘푸르지오 더 센트럴’ 등이 분양에 나선다.이달 분양에 나서는 ‘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는 DL이앤씨가 부산 남산1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