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 대상 청정원은 특제소스로 맛을 낸 ‘순살바삭 허니간장치킨’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청정원 ‘순살바삭 허니간장치킨’은 16시간 이상 저온 숙성한 국내산 닭가슴살에 다수의 공기층을 생성한 튀김옷을 입혀 두 번 튀겨낸 제품이다.여기에 청정원만의 특제 소스를 얇고 균일하게 코팅해 바삭한 식감을 그대로 살렸다.조리법도 간단하다. 에어프라이어에 180도로 9분 조리(1/2봉 기준)하면 겉은 바삭하면서 속은 촉촉한 단짠 순살치킨이 완성된다.일반적으로 소스를 바른 냉동 치킨의 경우 고온 조리 시 겉면이 타는 현상이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삼화식품이 '삼화 프리미엄 맛간장'을 선보인다. 삼화프리미엄 맛간장은 기존 삼화맛간장의 맛과 풍미를 한단계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염도를 줄여 간장 고유의 감칠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최근 간장치킨으로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교촌 간장치킨도 삼화간장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삼화간장의 네임벨류가 또한번 유명세를 타고 있다.19일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삼화식품은 반세기 이상 지역을 기반으로 장류회사로 거듭났다. 전국 최초 3군 군납을 시작으로 전국적인 명성을 얻은데다 지역향토기업을 기반으로 지역사회에 장류식품사로 거듭났다. 삼화식품의 장류가 전국적인 명성을 얻은 것은 장류 제품의 하나인 삼화간장의 뛰어난 품질 때문이다.삼화간장은 일본 기꼬만 간장에서 느낄 수 있는 독특한 감칠맛이 경쟁력으로 알려졌다. 특히 콩을 발효한 특유의 맛과 떫은 맛을 잡아 기존의 간장과 차별화 된 맛을 선보인다. 특유의 감칠맛은 밀의 글루텐 성분을 발효한 것으로 알려져 간장계의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대표 브랜드 호식이두마리치킨(대표: 홍윤원)이 ‘입맛대로 뿌려먹는 후라이드’라는 콘셉트의 신메뉴 '뿌라이드 치킨'을 출시했다.뿌라이드 치킨은 기존 후라이드 대비 더 바삭하고 특유의 담백한 맛을 극대화한 ‘더블 크리스피 방식’을 채택했고, 여러 종류의 시즈닝 양념을 듬뿍 뿌려먹을 수 있는 메뉴다.양파와 크림버터를 가미한 ‘어니언 시즈닝’, 화끈한 고추맛을 맛볼 수 있는 ‘레드페퍼 시즈닝’, 치즈 고유의 향에 매콤함을 얹은 ‘핫치즈 시즈닝’ 등 총 3가지 맛으로 구성돼 있다.실제 주문 시 1마리 기준 2가지 시즈닝을 제공하는데 취향별로 직접 선택할 수 있다.간장치킨, 양념치킨 등 기존 메뉴와 2마리 세트로 조합할 수 있고, 부위별 치킨(날개, 다리, 똥집∙닭발튀김 등)과도 함께 주문 가능하다.호식이두마리치킨 관계자는 “후라이드 치킨의 가장 원초적 구매 요소인 ‘바삭함’에 부합하고 골라 먹는 재미를 드리기 위해 기획한 메뉴”라며 “그간 자사 치킨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 호식이두마리치킨(대표: 홍윤원)이 지상파, 종편채널, 케이블 등에 TV 광고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시장 공략을 나선다.이번 광고는 최근 ‘패러디송’, ‘표절 허무송’ 등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개그맨 카피추와 함께 진행했다.카피추 가족이 나오는 광고에서는 만화 날아라 슈퍼보드 주제가를 개사한 “치킨치킨치킨 조고조고 줘~ 간장 옆에 매운간장 조고조고 줘~ 아니 그거 말고 플라윙세트 조고조조 줘~”를 부르며 시·청각적인 재미를 선사한다.광고에서는 호식이두마리치킨의 대표메뉴인 간장치킨, 매운간장치킨, 플라윙세트 등 다양한 메뉴와 함께 한 마리 가격에 두 마리를 먹을 수 있는 두 마리 치킨 원조 브랜드로의 강점을 강조했다.호식이두마리치킨 관계자는 “이번 광고 컨셉으로 활용한 '치킨치킨송'은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르기 좋은 멜로디로 남녀노소 골고루 사랑받고 있는 우리 브랜드와 닮았다”며 “흥겨운 치킨치킨송과 함께 호식이두마리치킨의 다양한 제품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