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탄소중립경영의 일환으로 코로나19 방역조치 시 사용된 플라스틱 가림막을 회수해 재활용한다고 16일 밝혔다.방역조치를 위해 사용됐던 플라스틱 가림막을 재활용해 탄소중립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가림막에 사용된 플라스틱은 PC·아크릴수지 등 수입단가가 높은 고부가가치 원료다.하지만 배출시 재질 분류가 용이하지 않아 재활용하지 못하고 소각·매립 처리되며 자원낭비라는 지적이 나왔다.이에 LG유플러스는 한국환경공단 수도권서부환경본부, 한국플라스틱단일재질협회와 플라스틱 가림막 회수·재활용 사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지난해 서빙로봇을 선보이며 로봇 시장에 집중하고 있는 LG유플러스가 사업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일본 시장을 방문했다.LG유플러스는 이번 시장 방문을 통해 새로운 고객경험 인사이트를 발굴하겠다는 목표다.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직원들이 글로벌 로봇 시장을 리딩하고 있는 일본 도쿄를 방문해 서비스 로봇 사업 벤치마킹에 나섰다고 14일 밝혔다.LG유플러스는 지난달 30일부터 오는 7월 14일까지 자체 기준을 통해 선발한 180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우수사원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LG유플러스는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올해 초 대규모 고객정보 유출 사고 등을 겪은 LG유플러스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출신의 사이버 보안 전문가를 영입하며 쇄신에 나섰다.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신임 최고정보보호책임자(CISO)로 사이버 보안 전문가인 홍관희 전무를 영입했다고 13일 밝혔다.앞서 LG유플러스는 지난 2월 ‘사이버 안전혁신안’을 공개하며 정보보호 투자액을 1000억원 규모로 확대하고, 전사 정보보호책임자와 개인정보보호책임자(CPO) 등 보안 전문가를 영입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LG유플러스에 따르면 신임 CISO인 홍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LG유플러스가 인공지능(AI)을 통해 엘리베이터 내 응급상황을 살펴보는 시스템을 선보인다.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현대엘리베이터(대표 조재천)와 공동개발한 AI 기반 승객 안전보호시스템 ‘미리뷰’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미리뷰는 양사가 올해 초부터 6개월간 개발해온 승객 안전보호 시스템이다.현대엘리베이터가 사물인터넷(IoT), AI, 클라우드 및 빅데이터, 로봇 기술을 연동한 승강기첨단 유지관리 서비스 ‘미리’의 한 솔루션으로서 출시됐다.LG유플러스는 모니터링 전용 앱 및 고객센터 뷰어 개발과 AI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LG유플러스가 임직원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안전의식과 위기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했다.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지난 7~8일 대전광역시 유성구의 연구개발(R&D)센터 안전체험교육장과 공주시 글램핑장에서 회사 네트워크 운영팀 직원 35가족을 대상으로 ‘안전 가족 캠프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캠프는 ’나의 안전이 곧 가족의 행복‘이라는 메시지 아래 안전의 중요성에 대한 임직원과 가족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또한, 생활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 등 위기 상황과 이를 극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직장인 고객을 대상으로 메타버스 서비스 ‘메타슬랩’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최근 아동·청소년과 대학생 고객에 특화된 메타버스 플랫폼을 선보인 LG유플러스가 직장인 고객을 대상으로 한 플랫폼을 선보이며 메타버스 대중화에 나섰다.메타슬랩은 메타버스의 ‘메타’와 하이파이브 의성어를 뜻하는 ‘슬랩’의 합성어로 메타버스 공간에서 직원들이 하이파이브하며 즐겁게 소통하는 업무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회의나 자료 공유 등 단일 목적으로 활용돼 관계형성이 어려웠던 기존 툴과는 달리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메타버스에 대한 이용자들의 관심이 예전같지 않다.인공지능(AI) 챗봇 ‘챗GPT’의 등장으로 메타버스에 대한 열기가 상대적으로 크게 식은 탓이다.그러나 국내 이동통신사들은 여전히 메타버스에 대한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탈통신 전략의 주요 콘텐츠인 메타버스가 갖고 있는 확장성을 무시할 수 없다는 이유에서다.2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KT는 최근 열린 ‘메타버스 스터디’에서 자사의 메타버스 플랫폼 ‘지니버스’에 AI 및 디지털트윈 기술을 결합해 콘텐츠 차별화에 나서겠다는 계획을 밝혔다.‘지니버스’는 KT가 지난 3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오늘 시험에서는 내가 금메달이었다.”기자가 대학교 1학년 때 전공과목 중간고사 시험을 마치고 나오면서 했던 말이다.금메달이라는 말이 얼핏 듣기에는 좋은 성적을 냈다는 말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답안지에 이름과 학번만 적어내고 강의실에서 가장 먼저 나왔다는 뜻이다.‘1학년이니까 놀아도 괜찮지’, ‘학점은 군 복무 마치고 다시 채우면 되지’라는 적당한 핑계를 갖다 붙이다보니 전공·교양 과목에서 금메달이 하나씩 더 늘었다. 학점은 당연히 좋지 않았다.시험 당일 강의실에서 가장 먼저 나오는 것을 다른 누군가가 알아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SK텔레콤을 시작으로 KT, LG유플러스 등 국내 이동통신3사가 오는 6월부터 청년 고객층을 대상으로 데이터 제공량을 확대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강화한다.청년층에 특화된 서비스를 통해 이들의 가계통신비 부담을 줄여 나가겠다는 것이다.동시에 가성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청년 이용자층을 사로잡는 것으로 이용자 수도 확보하겠다는 취지로 보인다.30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오는 6월 1일부터 만 34세 이하 5G 고객을 위한 ‘0(영) 청년 요금제’ 등 청년 특화 요금제 11종을 새롭게 출시한다.‘0 청년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가 지속가능한 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지역 상권 활성화에 나섰다.LG유플러스는 황 대표가 ‘U+우리동네멤버십-용산 한강대로편’ 제휴 매장을 방문해 상품을 구매하고 소상공인을 응원했다고 25일 밝혔다.LG유플러스는 골목 상권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과 제휴를 맺고 자사 모바일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U+우리동네멤버십 프로그램을 오는 28일까지 운영한다.LG유플러스 용산 사옥 인근 한강대로 식당, 카페, 꽃집 등 31개 매장에 멤버십 고객이 방문하면 최대 80% 할인, 사이드 메뉴 무료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공정거래위원회가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국내 이동통신3사가 5G 서비스 속도를 부풀려 과대·거짓 광고했다는 이유로 300억원이 넘는 과징금을 부과했다.이에 대해 이동통신3사는 추후 공정위로부터 의결서를 수령하는대로 대응하겠다는 입장이다.공정위는 이동통신3사가 5G 초기부터 강조한 ‘LTE 대비 20배 빠른 속도’ 등의 광고문구를 거짓과장한 것으로 판단, 이에 대한 시정명령과 과징금 336억원을 부과했다고 24일 밝혔다.공정위에 따르면 각 기업별로 ▲SK텔레콤 168억2900만원 ▲KT 139억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정부가 KT, LG유플러스에 이어 SK텔레콤을 상대로 5G 28㎓ 대역망 할당 취소 절차에 나선다.정부는 취소된 28㎓ 대역을 활용해 신규 사업자를 모집하겠다는 입장이지만, 기존 통신사들이 모두 포기하면서 난감한 상황이 됐다.2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날 5G 28㎓ 대역 할당취소 사전 통지를 내린 SK텔레콤을 상대로 사업자의 의견을 청취하는 청문을 실시한다.이번 청문은 행정절차법에 따라 진행되는 것으로, 과기정통부는 청문 결과를 반영해 이달 말 5G 28㎓ 대역 할당취소에 대한 최종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LG유플러스의 스포츠 플랫폼 ‘스포키’가 야구 팬들의 호응에 힘입어 누적 이용자 수 1500만명을 돌파했다.LG유플러스는 스포키와 야구 구단 등과의 협업 등을 통해 이용자의 스포츠 경험을 혁신해 나갈 계획이다.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지난해 10월 선보인 통합 스포츠 커뮤니티 플랫폼 ‘스포키’가 출시 7개월 만에 누적 이용자 1500만명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스포키는 야구, 축구, 농구, 배구, 골프, 당구 등 스포츠 종목별 국내외 다양한 리그의 최신 뉴스, 인기 유튜브와 방송 영상을 제공하는 서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국내 이동통신3사가 2002년 홍대 거리의 감성을 담은 ‘V컬러링’ 체험존을 마련했다.이동통신3사는 이용자들이 직접 ‘V컬러링’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T팩토리’와 ‘KT애드샵플러스’에 체험존을 구축했다고 19일 밝혔다.V컬러링은 고객이 미리 설정한 영상을 발신자 휴대전화에서 통화가 연결될 때까지 보여주는 영상 통화연결음 서비스로, 이동통신3사가 공동으로 제공하고 있다.V컬러링은 최신 뮤직비디오, 셀럽, 풍경, 애니메이션 등 2만여개의 다양한 숏폼 영상을 무제한으로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LG유플러스가 숏폼(1분 이하의 짧은 동영상) 콘텐츠 크리에이터 육성에 첫발을 내디뎠다.LG유플러스는 크리에이터 ‘와이낫 부스터스’를 대상으로 한 비대면 멘토링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와이낫 부스터스’는 LG유플러스가 메타코리아와 함께 크리에이터 육성을 위해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LG유플러스가 선발한 120명의 ‘와이낫 부스터스’ 크리에이터들은 100일간 인터넷TV(IPTV) ‘U+tv’, 구독 서비스 ‘유독’ 등 LG유플러스의 핵심 서비스 5개를 주제로 한 영상 콘텐츠 제작 미션을 수행하며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LG유플러스가 메타와 손잡고 1분 이하의 짧은 동영상(숏폼) 콘텐츠를 생산하는 크리에이터 육성에 나선다.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메타코리아와 크리에이터 양성과 MZ세대 대상 디지털마케팅 사례 발굴 등 전략적 디지털마케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LG유플러스는 디지털 변화에 빠르게 적응해 ‘빼어난’ 고객 경험을 실현시키겠다는 기조 아래 소셜미디어·메신저 등 디지털플랫폼 분야 선두기업인 메타와 협약을 맺었다고 설명했다.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와이낫 부스터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와이낫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KT, LG유플러스에 이어 SK텔레콤까지 5G 28㎓ 주파수 대역의 이용 권리가 박탈될 전망이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SK텔레콤에 대해 5G 28㎓ 주파수 종료시점 이행 점검을 실시하고 할당취소 처분을 사전 통지했다고 12일 밝혔다.앞서 과기정통부는 지난 2018년 국내 이동통신3사에 5G 28㎓ 주파수를 5년 동안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대신 각 통신사마다 1만5000개의 기지국을 설립하도록 지시했다.그러나 28㎓ 주파수 이용 3년 차인 지난해 망 구축 이행실적을 점검한 결과 이동통신3사의 구축 실적이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통신3사가 최근 5G 중간요금제를 선보이며 가계통신비 부담 완화에 앞장서고 있다고 강조했지만, 소비자들의 공감을 얻지 못하면서 실효성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현재 통신업계와 시민단체의 의견이 크게 엇갈리고 있어 통신비 부담에 대한 논란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8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가계통신비 부담을 줄여야 한다는 정부의 요구에 따라 LG유플러스가 지난달 12일부터 월 6만원대에 30~100GB 데이터를 제공하는 중간요금제를 운영하고 있다.SK텔레콤은 지난 1일 월 6만2000원부터 시작하는 5G 중간요금제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국내 이동통신 3사가 BMW와 함께 차량용 통신 시장에 진출한다.SK텔레콤은 고객이 사용할 수 있는 대용량 데이터를 앞세우며 차별화에 나섰고, KT와 LG유플러스는 통화 서비스와 가격 등을 각각 강조했다.이동통신 3사는 BMW와 함께 차량 전용 e심요금제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차량용 e심은 별도의 물리적인 칩 없이 차량에 내장된 식별칩을 활용해 모바일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차량용 e심 서비스를 사용하면 이용자들은 BMW 차량 뒷좌석 모니터로 유튜브 등 영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LG유플러스가 올해 초 디도스 공격으로 발생한 유선인터넷 접속 장애(먹통)에 대해 피해보상안을 발표했다.LG유플러스는 이번 사고로 피해를 본 개인고객에게 장애시간의 10배 수준의 요금을 감면하고, 소상공인 등 사업자에게는 요금 감면과 산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책을 병행하기로 했다.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피해보상협의체’와 마련한 디도스 장애에 따른 ‘종합 피해보상안’을 28일 발표했다.앞서 LG유플러스는 지난 1월 29일, 2월 4일 정보통신망에 대한 디도스 공격으로 유선인터넷 및 주문형비디오(V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