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스토리] 이승진 기자 = 하와이 화산폭발 첫 중상자 발생이 키워드로 등극했다.2주 넘게 화산재와 용암을 내뿜고 있는 미국 하와이주 하와이 섬(빅아일랜드) 동단 킬라우에아 화산 인근에서 첫 중상자가 나온 것.하와이 화산폭발 첫 중상자 발생은 사실상 스물 두 곳의 균열이 시작된 곳에서 용암이 쏟아져 해안도로를 위협하고 있다는 사실과 함께, 바닷물과 마찰이 시작될 경우 사람에게 위협적인 수증기가 생성된다는 점에서 ‘공포 그 이상의 공포’라는 분석으로 이어지고 있다. 20일(현지시간) AP통신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하와이 화산폭발 첫 중상자 발생 이유는 공중으로 날아간 용암이 미처 몸을 숨기지 못한 현지 주민의 하반신을 덮쳤다는 것. 주민들은 “하루하루가 공포” “어제보다 더 무서운 오늘” 등의 입장을 트위터나 언론 등에 표출하고 있다.이처럼 하와이 화산폭발 첫 중상자 발생 소식을 접한 국내 누리꾼들은 ‘무섭다’는 반응아디. 네이버 아이디 ‘swir****’는 “이제는 대피가 아니라
제작지원, 개봉배급지원, 후반작업지원 등 3개 분야 총 23편 6월 1일까지 모집올해 후반작업지원 분야 신설. 6천만원 상당의 현물 지원 예정[트루스토리] 이상진 기자 = 제10회 DMZ국제다큐영화제가 23편의 우수 다큐멘터리에 총 3억 9천만원을 지원하기로 하고 6월 1일까지 지원작을 모집한다.모집 분야는 크게 ‘제작지원(17편 내외)’과 ‘개봉배급지원(2편)’ 그리고 ‘후반작업 지원(4편)’으로 진행된다.총 금액 2억 9천만원이 지원되는 ‘제작지원’ 분야는 아시아와 한국의 장편 다큐멘터리(10편 내외), 신진작가 다큐멘터리(5편 내외), DMZ프로젝트(2편 내외)로 나눠 선정한다.더 많은 관객이 다큐멘터리와 접할 수 있도록 상영관을 지원하는 ‘개봉배급지원’ 분야는 제10회 DMZ국제다큐영화제 공식초청작 중 2019년 상반기 극장 개봉을 계획하고 있는 한국다큐 2편을 선정해 총 4천만원을 지원한다.앞선 2개 부문에 더해 올해는 서울산업진흥원(SBA)과 공동사업으로 ‘후반작업 지원’
[트루스토리] 주은희 기자 = 송인배 청와대 비서관이 핫이슈 메이커로 떠올랐다.송인배 청와대 제1부속비서관이 포털 댓글조작 사건으로 구속기소된 드루킹(본명 김동원·49)을 지난 19대 대통령선거 전에 네 차례 만난 것으로 확인됐다는 언론보도가 쏟아지고 있기 때문.이에 ‘송인배 靑 비서관’는 주요 포털 핫이슈 키워드로 등극했으며 이에 대한 갑론을박 역시 뜨겁다.실제로 송인배 靑 비서관이 포함된 드루킹 김경수 관련 뉴스는 며칠 째 ‘가장 많이 본 뉴스’로 등극한 상태며, 정치권의 논평 역시 실시간으로 나오고 있는 등 향후 선거의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조짐이다. ‘드루킹 김경수’ 보도가 사실과 달리 마녀사냥으로 흐르고 있다는 지적이다. 또한 송인배 靑 비서관의 해명 역시 주목된다.다음 아이디 ‘한빛’은 “여든 야든 적폐는 도려내고 가야지요. 하지만 특검수사결과가 나올때까지 마녀사냥식 뉴스는 이제 안속습니다. 국민들 수준이 있지 확인 안된 소문에 현혹되지 마세요”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송인
[트루스토리] 송은정 기자 = 배우 윤태영이 화려한 복귀를 앞두고 스스로 벼랑 끝으로 내달렸다. 조금씩 잊혀지고 있는 상황에서 확실하게 잊혀지게 되는 계기가 되는 것 아니냐는 누리꾼들의 조롱이 나온다.윤태영은 14일 오전 2시께 음주 후 운전을 하다 다른 차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하지만 워낙 연예인들의 사건사고가 많은 까닥에 대수롭지 않다는 반응도 있다. 하지만 윤태영은 과거에도 ‘잡음’을 일으켰던 적이 있는 까닭에 사실상 컴백은 ‘물 건너 간 일’이라는 게 중론이다.윤태영에 대하 웬만한 것들이 다 나와 별로 새로울 게 없게 없을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 하지만 그가 진술을 통해 뭘 생생하게 알려줄지는 관건 포인트다. 윤태영이 약 3년 만에 화려한 날개짓을 준비했지만, 사실상 좌초 위기에 놓였다. 다른 것도 아니고 시민들이 가장 혐오감을 느끼는 ‘음주운전’. 사실상 ‘살인행위’라는 질타를 받는 그런 행동을 윤태영은 저질렀다.윤태영에 대한 비난 여론이 들끓는 이유는 이 때문이다. 브라
[트루스토리] 이상진 기자 =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주영범)가 5월 14일부터 17일까지 3박 4일간 ‘SMART-X Lab 3기’ 선발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역량 강화를 위해 싱가포르 현지 글로벌 벤치마킹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SMART-X Lab 3기’ 프로그램은 전국의 기술 기반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우수 시제품 제작 지원, 비즈니스 멘토링 등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과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글로벌 벤치마킹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프로그램 참여기업 중 우수한 기업을 대상으로 KT와 사업화 연계를 지원하여 스타트업과 대기업의 협업을 추진하고 있다.글로벌 벤치마킹 프로그램 참가팀으로 선발된 나인폭스㈜(임경태 대표)와 ㈜에버스톤(최경욱 대표)은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아시아 최대 스타트업 전시회 중 하나인 ‘2018 Tech in Asia’에 참가하였다. 특히 나인폭스는 현지 IR 피칭을 위한 멘토링과 Tech in Asia 부스를 지원 받았다.또한 나인폭스는
[트루스토리] 이승진 기자 = 녹차원은 김재삼 대표이사가 17일 ‘2018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철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고 밝혔다.벤처중소기업부와 중소기업중앙회는 17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를 열고 중소기업 육성·발전과 대한민국 산업발전에 기여한 중소기업인을 격려하기 위해 유공자를 포상했다.녹차원 김재삼 대표이사는 ‘세계인과 함께 마시는 한국의 차’를 목표로 26년간 녹차원 유기농순수녹차 등 국산 차류 제품을 혁신해오며 한국 차의 우수성을 세계에 소개해왔다.이를 통해 녹차원은 국내 차산업의 동반성장과 세계 시장에서 국내 차제조사들의 위상 향상에도 기여해 왔다.녹차원은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2017년에는 무역투자진흥기관인 KOTRA로부터 수출혁신기업상을 수상했으며, 녹차원 브랜드와 제품으로 ‘농식품 파워브랜드 대전’ 장관상과 ‘하이 서울 우수 상품 브랜드 어워드’에 선정되기도 했다.녹차원 김재삼 대표는 “전세계의 차제조사들이 경쟁하는 글로벌
김병욱 의원 “야당 원내부대표 경험을 살려 성과를 내는 원내대표단 되도록 하겠다.”[트루스토리] 주은희 기자 = 김병욱 국회의원(성남시 분당구을)이 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부대표로 선임되었다.김병욱 의원은 홍영표 원내대표와 함께 출범한 더불어민주당 3기 원내지도부의 원내부대표로서 오늘 열린 원내정책조정회의에 참가하였다. 오늘 선임이 완료된 3기 원내대표단은 국회 교섭단체를 대표하여 각 정당 소속 의원들의 의사와 정당간의 의견 차이를 사전에 조율하는 역할을 담당 예정이다.특히 김병욱 의원은 지난 1기 우상호 원내지도부에서 원내부대표를 담당했고 2년만에 다시 선임이 되어 주목을 받고 있다.신임 원내부대표로 선임된 김병욱 의원은 “국민에게 정치가 희망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남북관계 출발점에서 실질적으로 성과 내는 원내대표단이 됐으면 좋겠다.”며 “20대 국회 첫 해 야당 원내부대표 경험을 살려 이제는 여당의 원내부대표로서 의미있는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수령 100여살 추정 참나무 주위에 3천여평 규모 유채꽃밭 조성진실의 우체통, 故구본주 작가 조각품 등 설치, 연인 유혹곤지암도자공원에 위치해 도자박물관 등 즐길거리도 가득[트루스토리] 이상진 기자 = 한국도자재단이 18일 경기도 광주 곤지암도자공원에 참나무언덕 유채꽃밭을 개장했다.참나무언덕 유채꽃밭은 이름 그대로 도자공원에 있는 높이 18m, 폭 15m 수령(樹齡) 100여 살인 참나무 주위에 조성된 3천여평 규모 유채꽃밭으로 올해 처음 조성됐다. 도자재단은 그동안 문화유적지 인근이란 이유로 방치돼 있던 이 공간을 관광지로 조성하기로 하고 올해 초 유채꽃을 심었다.도자재단은 참나무가 가지는 상징성을 살리기 위해 이곳을 ‘진실의 언덕’이라 이름 짓고 진실우체통과 故 구본주 작가의 ‘지나간 세기를 위한 기념비’, 조성묵작가의 ‘커뮤니케이션’ 등 136점의 조각작품을 설치했다.진실우체통은 우체통에 사랑의 서약서를 넣고 인증사진을 찍으면 오랫동안 좋은 인연이 유지된다는 이야기가 있어 연인
공개 계정의 피드 게시물을 스티커 포맷으로 사용자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공유 가능한 기능 게시물 스티커를 터치해 원본 게시물 및 원본 계정의 다른 게시물 확인할 수 있어 [트루스토리] 송은정 기자 = 사진 및 동영상 공유 플랫폼 인스타그램(Instagram)이 다른 사용자의 피드 게시물을 인스타그램 스토리(이하 스토리)로 공유할 수 있는 새로운 기능을 내놨다. 이제 인스타그램에서 발견한 콘텐츠를 자신의 팔로워에게 더욱 쉽게 공유할 수 있다.피드 게시물을 본인의 스토리에 공유하려면 다이렉트 메시지를 보내는 것과 마찬가지로 게시물 아래에 있는 종이비행기 버튼을 누르면 된다. 여기서 스토리 만들기 옵션을 선택하면 해당 포스팅이 맞춤 배경과 함께 스티커 형식으로 스토리에 나타난다. 이때 스티커를 회전하거나 크기를 조정하고, 스티커를 눌러 여러 디자인 스타일 중에서 선택해 꾸미기를 더할 수도 있다.스토리에 공유된 피드 게시물은 원본 게시자의 계정 정보와 함께 표시되며, 스토리에서 공유된 포스팅
[트루스토리] 주은희 기자 = 김경수 후보가 핫이슈 메이커로 떠올라 주목된다.최근 국내 유명 정치 게시판에는 ‘김경수 죽이기 위험수위’라는 제목으로 사실과 다른 카더라 통신이 속속 올라오면서 이에 대한 갑론을박이 뜨겁다.김경수 때리기를 접한 시민들은 “모든 언론들의 먹잇감 전락” “어디에도 없는 치명적 발언들이 나오네요” “왜곡보도가 대박” 등의 반응이다.한편 자유한국당 정태옥 대변인은 18일 논평에서 김경수 후보를 언급하며 “불법 댓글 조작 혐의로 구속된 ‘드루킹’이 한 언론사에 보낸 옥중서신은 그야말로 충격적”이라고 했다.그는 “옥중서신 전문에는 청와대와 민주당이 그 동안 왜 특검을 반대했고, 합의 이후에도 수사 대상, 특검 규모, 특검 기간에 왜 집착했는지 그 이유가 그대로 나와 있다”라며 김경수 후보에 대한 의혹을 제기했다.그는 “드루킹의 서신에 따르면 김경수 후보는 2016년 10월 파주에서 댓글조작 시연을 직접 참관하고, 불법 댓글 공작을 지시했다. 그리고 댓글 공작은 최
[트루스토리] 송은정 기자 = 기은세 A부터 Z까지 핫이슈로 떠오르면서 그녀의 근황 역시 주목을 받고 있다.최근 국내 유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기은세, 애견보다 얼굴이 더 작아’라는 제목으로, 그녀의 윤기 넘치는 외모와 시원한 동안 스타일이 주목을 받고 있다.기은세는 허리가 한뼘은 줄어 보이는 듯한 화보 등으로 늘상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는데, 한 예능에 출연한 뒤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기은세가 주요 포털 실검에 등극한 이유다.기은세는 늘 열일하는 스타인 까닭에 연예인들도 부러워하는 연예인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기부활동에도 올인하는 등 기은세의 사회의식 역시 박수를 받고 있을 정도.기은세를 직접 만난 팬들의 후기도 핫이슈다. 기은세를 접한 한 누리꾼은 “밥 사주고 싶은 예쁜 누나”라고 평가했다.기은세는 언제나 우아한 외모로 팬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며, 연예가의 떠오르는 별로 주목을 받고 있다. 기은세가 사실상 ‘빅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셈이다.기은세 이미지 = 인스
[트루스토리] 주은희 기자 = 전두환 실시간 검색어가 포털사이트 네이버에는 존재하는 반면, 다음에는 없어 주목된다.최근 국내 유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전두환 검색어, 5.18인데도 네이버에는 있고 다음에는 없다’라며 그 배경에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전두환은 사실 시기적으로 봤을 때 각종 언론이 다뤄야 할 핫이슈 메이커이고, 또 시시각각 올라와 하는 게 정상인데도 불구하고, 반인권적인 전두환 군사정권 시절에 대해 오히려 미화하는 목소리가 비등하다.심지어 전두환은 ‘광주’에 대해 여전히 ‘색깔론’을 제기하며 특정 정치권과 한 배를 타고 있어, 역사의 올바른 처방전이 필요하는 것 아니냐는 목소리도 나온다.특히 전두환 회고록은 논란의 도마 위에 오른 상태다. 아울러 전두환 경호에도 연 9억씩 투입되는 등 그를 여전히 비호하는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누리꾼들의 지적이 쏟아지고 있다.전두환을 여전히 ‘각하’로 부르는 지지층과, 전두환 대통령이라며 흔적을 살리기
[트루스토리] 이승진 기자 = 하와이섬 킬라우에아 화산이 분출해 충격을 주고 있다.미국 하와이주 하와이섬 동단 킬라우에아 화산이 17일 새벽(현지시간) 폭발을 일으키며 화산재를 분출해 무려 9100m에 달하는 거대한 가스 기둥이 정상부 상공으로 치솟았다고 하와이뉴스나우 등 현지언론이 보도했다.이는 2주만의 화산 폭발로, ‘9천m 가스기둥 치솟아’는 이 시간 현재 주요 해외 핫이슈로 떠올랐으며 이에 대한 누리꾼들의 갑론을박 역시 뜨겁다.‘9천m 가스기둥 치솟아’ 오르는 이유를 두고선 전문가들의 분석은 공통적이다.앞서 지난 6일 하와이 킬라우에아 화산에서 쏟아져 나온 용암이 레일라니 에스테이츠의 한 차로를 가로막았던 장면은 우리에게 여전히 현지의 공포감이 얼마나 최고조로 치솟고 있는지를 보여주고 있다.이런 상황에서 ‘9천m 가스기둥 치솟아’ 오르는 장면은 5개의 현지 화산 중 막내 킬라우에아의 활동이 심상찮다는 것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다.현지 외신 보도에 따르면 지난 3일(현지시간)
[트루스토리] 이승진 기자 = 라돈침대가 며칠 째 핫이슈 키워드로 등극해 그 배경에 관심이 뜨겁다.최근 국내 유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라돈침대, 새벽부터 줄서서 구입했는데 날벼락’이라며 세일을 통해 샀다가 현재 ‘지옥’을 구경하는 누리꾼들의 비판글이 봇물을 이루며 지지를 받고 있다.라돈침대를 비판하는 관련 기사도 봇물을 이루고 있다. 이 같은 기사의 대부분은 정부 당국을 비판하고 있는 게 공통점으로, 그 배경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라돈침대 사태에 대해 일각에선 “국가적 재난 수준”이라며 정부 당국을 공격하는 호재로 이용하고 있다. 또 라돈침대 피해 사례를 열거하며 이 모든 책임 역시 문재인 정부에 있는 것처럼 여론작업에 나서는 것도 최근 일부 언론의 움직임이다.그럼에도 일부 누리꾼들은 “라돈침대에 대한 비판은 당연한 것”이라며 라돈 공포가 확산되고 있는 일련의 움직임에 대해 동조하고 있다.실제로 일부 지자체에선 라돈침대를 사용하고 있는 모든 곳에 대한 전수조사도 시작하는
시내버스 이용 만족도 조사 결과, 유모차 탑승 유아 동반자 47점, 휠체어 이용자 37점으로 매우 낮아휠체어 이용자 74% “저상버스 이용한 적 없다” 저상버스 노선·이용횟수 증대, 차량시설 개선해야이동장애인 교통복지 위해 저상버스 보급목표 조기달성, 버스차량시설 개선, 버스기사 인식교육 필요[트루스토리] 이상진 기자 = 수도권 내 교통복지 정책으로 대중교통 통합요금제, 지하철 무임승차제, 청소년 요금할인제가 시행중인 가운데, 휠체어와 유모차를 이용하는 이동장애인을 위해 저상버스 보급률 목표를 조기 달성하고 노선을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경기연구원이 17일 수도권 내 대중교통 교통복지 혜택을 분석하고 이동장애인을 위한 교통복지 및 대중교통 요금체계의 개선방안을 제시한 ‘수도권 대중교통의 교통복지 정책방향 – 대중교통요금 및 이동장애인을 중심으로’ 보고서를 발표했다.지난해 8월 21일부터 9월 22일까지 경기도에 거주하는 휠체어 이용자 657명과 유모차 이용자 735명을 대상
[트루스토리] 이승진 기자 = 삼성전자가 17일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에스팩토리에서 '삼성 홈IoT&빅스비’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삼성전자는 이 행사에서 지능형 어시스턴트 ‘빅스비’와 연계한 ‘삼성 홈IoT’를 선보이고, AI 로드맵과 비전을 설명했다. ◇빅스비 중심 AI역량 강화, 삼성 홈IoT 비전 제시 삼성전자 김현석 대표이사 사장은 “앞으로 AI 기술을 바탕으로 가전 업계의 리더십과 판도를 빠르게 바꿔 나갈 것”이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김현석 대표는 “각 가정에 IoT가 확산되기 위해서는 개별 기기의 원격 제어, 기기 간 연결성을 뛰어 넘어 사용자 개인에 맞춘 지능화된 서비스가 필수적”임을 강조하며 “그동안 연구개발을 집중해 온 ‘홈IoT’ 기술이 ‘빅스비’와 만나 더욱 진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지난해 말 삼성전자의 모든 IoT 서비스용 클라우드를 ‘스마트싱스(SmartThings) 클라우드’로 통합·연동한데 이어 올해는 ‘
[트루스토리] 주은희 기자 = 북미 정상회담 개최 여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북한 비핵화 문제를 놓고 북미 양국이 치열한 신경전을 펼치고 있지만 궁극적으로는 북미 정상회담을 양국 모두 바라고 있다는 것.북미 정상회담은 이 때문에 이틀 연속 주요 포털 핫이슈 국제 키워드로 등극했으며 이에 대한 갑론을박 역시 여전히 뜨겁다. 그도 그럴 것이 일부 보수진영에선 북미 정상회담이 좌초되길 바라고 있는 까닭에, ‘낙관적’이라는 분석은 북미 정상회담을 향한 흐름이 나름대로 ‘계산된 셈법’ 속에서 치밀하게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다.북미 정상회담을 바라보는 누리꾼들의 눈도 치밀하다. 하지만 일부 누리꾼들은 주요 포털 사이트 관련 기사 댓글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색깔론을 제기하며 ‘위험수위’에 가까운 글을 남기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이들은 마치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문재인 대통령이 김정은 위원장에게 굴복하고 있다는 취지로 여론을 조장하고 있어, 댓글 배후가 있는 것 아니냐는
[트루스토리] 김종렬 기자 = 바른미래당이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슬로건을 확정했다.바른미래당은 17일, ‘망가진 경제, 먼저 살리겠습니다. 경제정당 바른미래당’을 메인 슬로건으로, ‘망가진 경제, 내 지갑은? 내 일자리는? 경제정당 바른미래당’을 보조슬로건으로 확정했다.이는 정부 여당이 적폐청산과 북핵문제에만 치중한 나머지 국민들의 살림살이를 방치하다시피 하면서 민생경제는 추락한 반면, 물가는 상승하며 국민들의 체감경기는 그 어느 때보다 나빠졌다는 여론에 따라 경제 살리기에 올인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으로 풀이된다.바른미래당은 특히 정부 여당이 ‘소득주도성장론’을 주창하며 일자리 정부를 표방했으나, 오히려 지난 1년간 실질소득 감소, 사상 최악의 청년실업률, 지역경제 추락 등으로 민생경제는 더욱 어려워졌다고 보고 있다.실제로 지난 3월 바른미래당이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국민은 일자리창출과 지역개발, 경제 활성화 등을 지방선거 주요 이슈로 꼽았고, 최근 보도된 여론조사 결과에서도 지
대규모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 2,888개소 대상 점검결과 353건 적발(위반율 12%) 비산먼지 발생 억제시설 조치 미이행 128건 고발조치이행명령 미이행 14건 해당공정시설 사용중지[트루스토리] 이상진 기자 = 경기도가 지난 1월 29일부터 4월 30일까지 도내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2,888개소에 대해 비산먼지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353건(위반율 12%)을 적발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점검에서는 고덕국제화계획지구, 동탄2 택지개발지구 등 비산먼지 발생이 많은 택지개발지구와 대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 이행여부, 비산먼지 억제시설의 적정 운영여부, 살수 및 세륜·세차시설 정상가동 여부 등을 조사했다.353개 사업장의 적발유형을 살펴보면 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나 변경 미이행 120건, 비산먼지 발생 억제시설 조치 미이행 116건, 억제시설 조치미흡 112건, 조치이행 명령 또는 개선명령 불이행 5건이다.도는 비산먼지 발생사업 미신고, 발생시설 사용제한 명령위반 등
[트루스토리] 송은정 기자 = 이른바 이서원 성추행 사태가 어바웃타임을 좌초시키고 있는 형국이다.어바웃타임을 이끌던 다른 배우들과 스태프들만 울고 싶은 심정이다. 스타 한 명을 잘못 고용(?)했다가 벼랑 끝으로 내몰리고 있는 형국이다. 손해배상 청구라도 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누리꾼들의 지적이 어바웃타임 홈페이지에 올라오는 이유다.어바웃타임이 주요 포털 실검 상위권에 등극했다. 그만큼 드라마의 위기를 증명하고 있다. 고급스러운 스타인줄 알았지만 사실상 ‘저렴한 스타’를 캐스팅하면서 어바웃타임은 주판알을 튕겨야 하는 운명이다. 세상 예쁜 드라마를 만들려 했던 어바웃타임 제작진은 골머리를 앓아야 하는 처지다.어바웃타임 측은 “문제 없다”는 반응이다. 자신감 표출이다. 오히려 전화위복의 계기가 되길 바라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이서원이 쇠고랑을 차게 된 시점은 제작발표회를 하루 앞둔 상황이었기 때문. 결국 치명타는 입었지만, 어바웃타임이 방송되고 있는 시점이 아닌 까닭에 오히려 더 다행